영화 로봇 후기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로봇 입니다.
로봇은 S.샹카르 감독님께서 12년4월 19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옛날에 우연히 tv에서 로봇들이 하나로 모여서 변신을 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 영화가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어져서 어떻게 다시 볼까 하다가
옥수수라는 어플에서 우연히 찾아 보던중에 로봇이라는 영화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극장이 아닌 집에서 영화를 볼수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아시다시피 인도영화입니다.
인도영화의 특성상인지?왠만한 영화마다
뮤지컬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보실때 이 뮤지컬 부분을 스킵하실분은 하셔서도 무난할것 같습니다.
내용에 큰 지장은 없고 근데 전 그냥 다 봤습니다.
이 뮤지컬도 영화의 한 파트인데 그 파트 하나하나도 놓치기 싫었기 때문에 그냥 전부터 봐버렸습니다.
(의외로 좋은 노래들도 있었다는건 안비밀 ㅋㅋ)
인도영화는 이번이 두번째 영화인것 같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인도영화의 첫 입문은 세얼간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 저도 그렇듯 세얼간이로 인도의 영화를 처음 접하고 그 두번째로 이 영화를 접했습니다.
인도영화는 정말 영화를 보면서 결멸을 쉽게 예측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보통 왠만한 영화는 거의 끝까지 보면 결말을 유추하기가 쉬운데 인도영화 만큼은 정말 힘들 더 군요.
제가 이 영화를 다시 재조명한 이유는
2016년 3월 9일 (수) ~ 15일 (화)에 있었던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으로 인공지능에 대해 인지도가 올라간 시점에서
이 영화도 인공지능을 다루고 있고 로봇영화 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흔히들 말하는 로봇의 3원칙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로봇이 사랑을 하고 주인을 거스르고 등등..
이 영화로 로봇의 3원칙의 중요성이 두둘어지게 나타납니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B%B4%87#.EB.A1.9C.EB.B4.87.EC.9D.98_3.EC.9B.90.EC.B9.99)
이것이 3원칙입니다.많이들 들어보셔서 아실수도있지만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영화에서의 치티라는 로봇은 군사의 목적으로 박사가 만들었으니 1번은 위배 된것같습니다.
근데 뭐 이렇게 심오하게까지 알 필요는 없고 그냥 재미있게 영화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미디 영화에 가깝기 때문에..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83171#tab)
배우 분들은 이렇습니다.
치티를 만든 박사님의 사진이 없는것 같은데..
박사가 치티 만들었는데 흠...
여튼 영화를 재미있게 보신다면 크게 문제 될께 아니니
영화는 기발하고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그점에서 감독님의 제치와 센스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박사랑 치티가 1인2역을 한것 같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3171)
스포주의
안녕하세요,이번영화는 로봇입니다.
로봇은 인도의 영화로 포스터에 보시면 아바타 아이언맨 터미네이터 감독님이 참여를 했다는 사실인지 거짓인지..
아마 포스터에 실렸으니깐 사실이겠져?
이 영화는 인공지능의 로봇의 탄생과 로봇이 반기를 들고 인간의복종은 커녕 오히려 지배를 하려는
지금 같이 로봇의 대한 인지도 올라갈때 로봇이 반기를 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수있는 영화입니다.
그것도 있지만 전 그냥 재미를 위해 이 영화를 봤습니다.
처음과 끝 정말 어떻게 알수가 없고 어디가 웃음 포인트 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모르게 계속해서 웃음이 나오고 정말 알수없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깊게 보신다면 정말 깊게 보실수 있겠지만
저는 구지 그럴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영화에서 로봇인 치티가 치티를 만튼 박사의 애인을 좋아해서 고백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은 정말..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하게 되는 장면이더군요
내가 박사보다 못해주는게 뭐냐면서 애인인 사나를 설득하는데..정말 제가 다 안타깝더군요..
뭐 이런 영화입니다. 아직 감이 안오시겠지만 저도 이 영화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 들여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보고 느낀점을 서술할 뿐이지요.
로봇을 주제로 다룬 영화는 좋아하지만 그 좋아하는 이유는
로봇의 알수없는 신비로운 무엇보다 멋.입니다.
로봇이라면 최소한 멋있어야겠지 않습니까.
이 영화에서 로봇의 멋이라면..겉면으로 들어나는 겉멋보다 속이 멋있다는 것입니다.
로봇이기에 가능한 상황도 있겠지만
치티는 어쩌면 정말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간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극장에서는 이 영화가 뮤지컬부분을 전부다 봐야되서 3시간짜리라는 영화라는걸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치만 한국의 정서나 아무래도 편집이 조금 들어가서 러닝타임은 144분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장면은
1.치티가 사나에게 고백하는 장면
2.치티가 반기를 들고 로봇들을 가지고 복재를 하고 그 하나하나의 로봇으로 합체를 하는 장면
이 두장면외에도 많지만 구지 제가 뽑자면 이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줄거리로 넘어가보도록하겠습니다.
<줄거리>
로봇 공학자 ‘바시가란 박사(라지니칸트)’가 개발한 만능 휴머노이드 로봇 ‘치티’.
치티는 인간을 월등히 능가하는 능력으로 인기를 얻지만,
박사를 시기한 스승 ‘보라’의 계략으로 군용으로선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받는다.
고심 끝에 박사는 치티에게 감정 인식 프로그램을 이식한다.
이제 기쁨, 분노, 행복을 아는 진정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된
치티는 박사의 약혼녀 ‘사나(아이쉬와라 라이)’의 숙제는 물론 위험에 빠진 그녀를 구하는 보디가드까지 척척 해낸다.
고마움의 선물로 사나에게 뽀뽀를 받은 치티는 사랑에 빠지고,
이 모습을 본 박사는 사나 근처에 가지 말라는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리지만,
치티는 명령을 거부한다.
격분한 박사는 치티를 폐기처분하기에 이르고 이를 알아차린
보라의 손에 들어간 치티는 인간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병기가 되는데…
줄거리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로봇이 명령을 거부하는 상태까지 벌어집니다.
무시무시한 병기가 되어서도 사나만큼은 잊을 수 없었던 나머지 그녀를 납치하기에 이릅니다.
그걸 안 박사가 사나를 구출하기 위한 과정을 다루지만
정말 영화를 보는내내 뭐가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영화내에서 나름대로 그래픽이 좋았던 장면들이 많아서 보는내내
눈과 빅 재미를 선사해주던구요.
줄거리에서 중요한 부분을 검은색으로 칠해놨으니 영화를 아직 못 보신분은
한번쯤 읽고 영화를 보시길 바랍니다.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7yBnl_krN_U
예고편은 아니지만 액션을 모아둔 영상입니다.
궁금하신분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 영화의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오늘은 5월5일 어린이 날입니다.
저희들에게는 그저 휴일일 뿐이지요.
내일은 임시공휴일..놀러 가실거면 오늘보다는 내일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오늘도 말리지는 않지만
놀이공원같은곳에 가면 어린얘들이 많을것 같은 기분이^^
물론 어딜가든 재미있게 놀면 상관없지만 아니면 집에서 영화를 보던지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후기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지필이라 서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작성했으니
그래도 이상한 부분은 태클 걸어주세여.
감사합니다.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전 내일 다시 찾아오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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