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 투 더 퓨쳐 2 >과거, 현재, 미래를 가로지른 그들이 온다!
<빽 투 더 퓨쳐 2>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님의 작품으로 89년 개봉
국내 개봉 90년 1월 13일 개봉
재개봉 2015년 10월 21일 재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003>
안녕하세요,1편에 이어서 2편을 후기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빽 투 더 퓨쳐 2'
요즘들어서 이상하게도 시간여행에관한 영화들이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나 이 영화의 시리즈는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정말 좋더군요.
1편을 보고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그래서 2편도 상당히 기대를 하게 만들더군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게 만들지 않더군요.제가 1편에서 지금 현실과 비교하면서 영화를 관람하면 재미있을꺼라고
말한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1편은 그러기가 좀 힘들었을수도 있지만 2편은 계속해서 비교하면서 영화를 보실수 있습니다.
영화가 끝을 달려가는중까지 시간의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눈을 땔수가 없었고 나중에서 정말 이 시리즈의 푹 빠지게 되더군요.
옛날에 극장에서 이 영화를 직접 봤더라면 어떠한 느낌이였을지 엄청 궁금하네여
당시에도 많은 인기를 얻었을것 같군요.
시간여행에 관한 영화는 이 영화이외에도 많은 영화가 나왔었는데여
그러한 영화들중에서도 스토리이며 장면의 연출이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이며
유머 코드며 영화에 등장하는 장면들 하나하나가 저나 여러분의 맘에 쏙 들것 같습니다.
이렇게 먼 미래를 바라보고 영화를 제작 및 스토리를 설정하는 자체가 힘들었을텐데
참신한 내용으로 이렇게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주시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나름 많은 교훈도 주고 있는것 같아서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과거를 바꾸면 미래 전체가 바뀌게 된다는 설정..이 설정 자체는 평범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 정말 뭔가 다른 느낌이란걸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003>
사진과 영화의 내용은 무관합니다.
스틸컷을 이렇게 준비해보니 영화의 장면들 하나하나가 생생이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밑에서 가운데에 있는자신을 보면 좀 어색해 보이는데 영화를 직접보시면
이 어색함 마져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이더군요.
재개봉할때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왔어야했는데..아쉽네여..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003>
영화내에서 주 메인 소재가 되는 스포츠 영감 입니다.
1950~2000년대에 있던 스포츠 기록을 전부 담아둔 책입니다.
초반에는 이 책에 관해서 언급된는게 없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 책 한권으로 일어나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펼쳐지더군요.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003>
배우분들은 1편 배우분과 같은 배우분도 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주 배경이 2015년 미래이기에 배우분들의 분장이나 배우분들의 연기가 1편보다는
더욱더 놀라웠습니다.
특히나 에메트 브라운 박사 배우분이나 마티 맥플라이 배우분은 정말 이 영화에는 없어서는 안될
엄청 엄청 중요한 배우분들입니다.
1편과 달라진 점이라면 좀 더 나이든 역을 맡아서 한다?
1인 3역?정도 인것 같습니다.
1인 3역은 과거 현재 미래의 역을 배우분들이 직접하시기에 1인 3역에도 엄청나게 능하시더군요.
<줄거리>
2015년 10월 21일!
과거, 현재, 미래를 가로지른 그들이 온다!
‘마티 맥플라이’는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는 평범한 고교생이다.
평소 ‘마티’와 친하게 지내던 괴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는
드로리안 자동차를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데 성공하지만
테러범들의 습격으로 사망하고 만다.
테러범들을 피해 타임머신을 타고 도망치던 ‘마티’는 과거로 가게 되고,
당시 젊었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만남을 방해하는 바람에
‘마티’ 자신이 태어나지 못하게 될 기막힌 상황에 처하는데…
1980년대 중후반,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할리우드 명작
<빽 투 더 퓨쳐> 듀올로지의 귀환! 놓칠 수 없는 시간 여행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1편과 2편의 줄거리가 같게 나왔네여..
간략하게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1편에 마지막에 미래에 갔다온 브라운 박사님께서
급히 맥플라이를 찾습니다.
찾은 후에 당시 여자친구였던 로레인과 함께 미래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미래로 가게됩니다.
미래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지만 마지막에는 더욱 더 3편이 기다려 지는 장면들이 속출하더군요.
미래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스포츠 연감을 가지고 벌어지는 일들 입니다.
드로이언의 발전. 더이상 플루토늄을 쓰지 않는점.
<예고편>
<출처:https://youtu.be/lZ8rxV2PUfU>
마땅히 구할 예고편을 찾지 못해서
영화에서 드로이언도 멋있었지만 그보다 많이 맘에 들었던 나이키 맥에 관한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영화에서는 이렇게 자동으로 신발끈을 묶어주는 신발이 있을꺼라 생각했다니
생각자체도 그렇지만 실제로 지금 우리 현실에도 이러한 비슷한 제품이 시중에 있다는 점입니다.
이쯤되면 영화가 지금의 현실을 만든건지
현실이 영화와 맞아 떨어지는건지 솔직히 분간히 잘 안되더군요.
그정도 영화의 스토리나 제품 및 소재 등등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빽 투더 퓨쳐 2' 에 대한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시리즈 3편으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미있게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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