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몽 소개+예고편
<춘몽>
장률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10월 13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46520&imageNid=6534810#tab>
안녕하세요,이번 개봉예정작품인 '춘몽' 입니다.
제 21 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기도한 작품입니다.
예고편을 우연히 봤는데
올해 2월에 개봉한 동주도 흑백영화였는데
이번 이 영화도 흑백영화이길래 어떨지 궁금해서 이렇게 다른 분들도 아셨으면하는 바램에
이렇게 소개를 올리려합니다.
단순 흑백영화라는 점으로만 봐서 영화의 전부를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흑백영화는 뭐랄까 동주에서도 그랬지만
감정의 전달이 잘 전달된다고 할까요?
흑백영화는 잘 안봤지만 우연히 동주라는 영화를 접하고 너무 감동적으로 영화를 봐서 그런지
그러한 느낌을 이 영화에서도 받고 싶네여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46520&imageNid=6534810#tab>
사진과 영화의 내용은 무관합니다.
춘몽:봄에 꾸는 꿈이라는 뜻으로,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520>
위에 스틸컷으로 본 대로는 배우분들의 표정연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 배우분들이 적어서 여배우분들의 연기가 좀더 빛을 발휘할것 같습니다.
다수가 하나의 연기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배우분의 연기를 눈에 더 잘 띌것 같습니다.
그리고 들은바로 감독님께서 유머섞인 대사를 잘 섞어주신다고 들어서 좀 어떨지 궁금하네여
<줄거리>
“바보 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시장을 어슬렁거리며 농담 따먹기나 하는 한물간 건달 익준
밀린 월급도 받지 못하고 공장에서 쫓겨난 정범
어리버리한 집주인 아들, 어설픈 금수저 종빈
그리고 이들이 모두 좋아하고 아끼는 예리가 있다.
병든 아버지를 돌보는 예리가 운영하는 ‘고향주막’은 그들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오아시스다.
그러던 어느 날, 언제나 그들만의 여신이라고 생각했던 예리의 고향주막에
새로운 남자가 나타났다.
라이벌 구조인가..줄거리만 잠깐 읽어본 대로는 재미있는 작품이거나 조금 슬픈 이야기가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예리가 운영하는 '고향주막'이 유일한 안식처이자 오아시스라는 말을 적어둔걸로 봐서는
슬픈 이야기와는 관계가 멀것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작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나온다면 다들 궁금해서 한번씩 보고 어떤지 알게된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다시 등장한 흑백영화라는 점에서 또 한번 이슈가 되기도할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fKju85O6_Nc>
예고편 재미있고 괜찮네여
괜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뽑히는 작품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막작이라고 해서 생기는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이런걸 무시하고 봤을때 상당히 유머스럽고
다양한 장면들의 연출에서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여 배우 혼자의 등장에 이렇게 감독님의 유머와 재치가 들어가서
더욱더 재미있고 감동적이 이야기가 될것 같습니다.
자세한것은 영화를 봐야알겠지만 지금까지의 견해로는 이렇습니다.
영화의 시작과 끝이 왠지 모르게 기대가 되고
영화가 흑백영화라 그런지 영화를 재미있게 풀어간다면 흑백영화라지만
영화를 보면서 색체감이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것같습니다.
지금까지 '춘몽' 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에는 더욱더 신선한 소재를 들고오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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