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대한 개츠비 후기
<위대한 개츠비>
바즈 루어만 감독님의 작품으로 13년 5월 16일에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88461>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위대한 개츠비 입니다.
위대한 개츠비 원작이 F. 스콧 피츠제럴드 분의 소설 작품으로 1925년도에 첫 출간한 작품으로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 그 인기가 지금까지도 몇몇 사람들에게도 좋은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이나 영화를 지금봐도 굉장히 내용면에서 정말 좋다고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봤는데여
책을 읽을때 글로만 읽던 장면들이 실제 영화에서도 연출이 되니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글로보고 영상으로 한번 보니깐
내용면에서는 정말 좋은데 숨겨진 의미나 이런 세부적인 것은 역시 아직 상식이 부족한 것인지
이해를 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의 이해를 도와주는 역활로 이 영화의 후기를 작성하고 싶었지만..제 능력에 한계를..
그래서 그냥 내용은 다른 분이 올려두신 좋은 글들이 많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영화의 영상이나 연출 배우들의 연기를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내용면에서는 책을 보고 봐서 자세한 내용들은 보통 영화의 한 장면으로 연출이 되거나 해서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영화가 그 나름대로 연출이나 배우분들을 잘 선택한것 같아서 일단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배우분들도 계셨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분이나 토비 맥과이어 배우분이 이렇게 등장을 해주셔서
배우하는 정말 잘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츠비 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분은 어찌나 개츠비의 성격이나 인물의 인해도가 높으신지..
영화를 보면서 알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닉 역을 맡으신 토비 맥과이어 배우분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분과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아서
영화를 보는데 더욱더 영화에 몰입을 할 수 있게만들어 주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장면의 연출이나 ost의 조화를 생각했을때도 몰입도가 엄청난게 올라간것도 사실이지만
오히려 장면의 연출을 생각해서 본다면 배우분에 어떤 분이 오셔서 연기를 하신다고 해도
장면에 매료되어서 푹 빠지고 보실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의 작품의 퀄리티가 높다는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여
처음에는 약간 물러지는 듯했지만 그 물러지는것은 어디로 갔는지 그 사이에
장면의 퀄리티나 장면마다 들어간 OST의 설정이 정말 퍼즐의 마지막 조각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우분들과 장면의 조화가 환상적이라서
이 영화가 좋은 평을 받을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물론 네이버 평점으로 8점이지만...이 평점은 영화를 직접 본 저로써는 이 평점을 남득하기가 힘들군여..
이 정도 영화는 8점 초반보다는 9점 초반은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10점을 다 못주는 이유는 뽑자면 먼저 모두가 이해하기 쉬운 영화의 내용이 아닌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여운이 장시간 남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내용을 이해하는데에 저는 좀 힘들었습니다.
소설과 영화를 한번씩 봐서 그래도 좀 이해가 되긴했지만 이 이해도가 100%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그 나름대로 만족합니다.그 이유는 전부이해하는것보다 남들과 비슷한 눈 높이에서
서로가 가진 이해도를 가지고 남은 이해도를 채울 수 있을꺼라 생각하기때문에
전 그렇게 심오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위대한 작품을 영화로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책만으로는 이해가 조금 힘들것 같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화도 있어서 영상매체로 직접 다시보니깐 더욱 더 내용들이 생생하게 머리 남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를 보기전에 소설을 보고 들어가면 좋지만
그렇기 힘들어도 영화를 직접 보시고 소설을 보셔도 재미있게 책을 읽으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설이 좀더 세부적으로 잘 적혀있는것같아서 표현에도 자유롭고 하니..
영화를 보고 뭔가 아쉽다는 분들은 소설을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반대로 소설을 읽고 영화를 봤는데여
이것도 그 나름대로 괜찮습니다.물론 장면의 세세함을 기대하기는 아주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원작을 정말 잘 살려서 영화로 내주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원작의 대부분을 가져다가 쓴 것 같더군여.
설명 이 영화를 안보신 분이 계실까여??
설마 없겠죠??^^영화보는거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이 영화만큼은
보시면 나중에 이 소설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더욱 더 생생하게 표현할수 있으니 한번 영화를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88461#tab>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비 맥과이어 배우분이 이렇게 등장해주셔서
좋네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분은 어찌나 연기를 잘해주시던지...
영화가 분명 140분인데도 한시간 처럼 몰입도 엄청 올라가게 만들어주셔서 재미있게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를 볼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검색을 하고 찾아보니깐 알게 된 사실인데..
맨 처음에 조지 윌슨 분이 등장 했을때 감독이 윌슨으로 또 유명하신 톰 행크스 배우분을 대려왔는가 했는데
톰 행크스 배운과 너무 닮아서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그치만 아니더군여^^
윌슨 배우분의 비중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기때문에 그렇게 찾으면서까지 보실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가 언제까지나 개츠비가 주인공인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차피 극에서 개츠비 역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분이 연기를 잘해주셔서
느낌이 팍 오겠지만 혹시나 해서여^^
배우분들의 호흡이나 각 배우분들마다 인물 이해도가 높은점에서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줄거리>
“오후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데,
허망한 꿈만이 홀로 남아 싸우고 있었다..”
1922년 뉴욕 외곽에서 살고 있는 닉은 호화로운 별장에 살고 있는 이웃 개츠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는 개츠비는 어딘가 비밀이 가득한 의문의 사나이.
이 베일에 싸인 백만장자는 토요일마다 떠들썩한 파티를 열어 많은 손님을 초대했다.
파티에 초대 받아 참석한 후 개츠비와 우정을 쌓게 된
닉은 자신의 사촌 데이지와 개츠비가 옛 연인 사이였던 것을 알게 된다.
데이지는 가난한데다 전쟁터에서도 돌아오지 않는 개츠비를 잊은 채 부유한 톰과 결혼한 상태이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 톰은 정비공의 아내와 은밀한 사이였고,
때마침 개츠비와 재회하게 된 데이지는 잊혀졌던 사랑의 감정을 되살리는데…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이 영화를 내용을 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줄거리가 소용이 없을지 모르지만
영화나 소설을 처음 읽으신 분들은 이 줄거리를 한번이라도 읽고 소설이든 영화를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압축되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 타이틀은 지키고 있는것 같아서 추천해드리고싶네여
영화나 소설 읽기전에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싶네여
큰 주제라도 알고 영화를 보신다면
내용을 이해하는편에서는 훨신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UNwQcQOmW5M>
<출처:https://youtu.be/8kUT2AGWERU>
<출처:https://youtu.be/b3bH7_O3oNU>
예고편이 총 3편으로 있을줄이야..역시 예고편 만드시는 분들도 이 영화는 잘되것 같다는 생각이 있으셨는지
예고편을 3개나 만들다니
그나저나 예고편 3개를 볼 시간에 빨리 영화를 보는게 시간적이나 눈의 즐거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이런 경험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이것으로 위대한 개츠비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는 무슨 영화를 볼지 고민중이긴하나
담에도 재미있는 영화를 들고오도록하겠습니다.
즐거운 위대한 개츠비 보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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