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의 질주 >10초짜리 차 빚진거 있잖아.
< 분노의 질주 >
롭 코헨 감독님의 작품으로 01년 9월 21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scriptAndRelate.nhn?code=32723>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분노의 질주' 입니다.
시리즈중 젤 처음 작품으로 폴 워커라는 배우분을 저에게나 여러분들께서 알게된 영화일것 같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서야 폴 워커 배우분에 대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도...하늘로 가셨지만
이렇게 대작을 남기시고 가셨으니 저희는 폴 워커 배우분을 생각하면 영화를 보셔도 될 것같네여.
처음부터 이런이야기는 좀 무거우실수 있지만
이 무거움을 영화내에서 자동차들이 빠른속도로
달려가는 모습도 다양한 연출을 보면 싹 잊게 됩니다.
영화내에서 등장하는 자동차 액션들중에서도 저는 처음에서 등장하는 드래그 경기가 초반부터 엄청 인상적이더군요..
01년도는 무슨 대작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해인지..
반지의 제왕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정말 대박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 도미닉과 경기에서 보여지는 연출들의 묘사는 정말 두번 아니 세번 그 이상 봐도 정말 멋있던것 같습니다.
속도감을 제대로 표현한것 같았고
속도의 무서움 그 이상 정말 멋졌습니다..
물론 이러한 장면들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추격 장면이나 다양한 대결 장면에서
감동과 스릴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이 영화가 인기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까지 이 영화를 못 보신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많은 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을 제가 솔직히 다 본 것 은 아니지만
아마 1편이 이정도 인것을 봐선 정말...나머지 작품들도 엄청 날것 같습니다.
자동차들 하나하나가 엄청 인상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이여서 자동차를 좋아하시는분들이나
레이스를 즐겨 보시는분들이라면 정말 공감하시면서 재미있게 볼것 같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scriptAndRelate.nhn?code=32723>
스틸컷을 보시면 감동적이고 멋진 자동차들을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틸컷을 보시면 큰 트럭 밑에 차가 들어가는 저 장면을 보고 정말..
입을 떡 벌어지더군요..
이 외에도 여럿 장면들이 정말 아름답고 멋있었지만 위에서 언급했던대로
첫 드래그 경주가 정말 대박입니다.^^
< 배우 >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scriptAndRelate.nhn?code=32723>
지금은 영화내에서 보기는 힘들지만 당시 분노의 질주하면 폴 워커 라고 했을정도로 인기가 많으셨던
배우분입니다.저도 1편을 이렇게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아..나머지 시리즈에서 볼수 없다니 많이 아쉽네여.ㅠ
빈 디젤 배우분이나 그외 배우분들도 나름 재미있게 이야기를 끌어가는데 일과견이 있는 배우분이다보니
영화를 보는내내 배우분들의 덕도 좀 본것 같습니다.
나중에 보게 될 2편도 빨리 보고 싶을정도 입니다.
< 줄거리 >
스트리트 레이싱 뮤직 무비
오디오, DVD 등 값비싼 고급 외제 전자제품을 운송하는
컨테이너 트럭의 도난 사고가 폭주족들에 의해 연속적으로
일어나자 경찰과 FBI 는 사복 경찰 브라이언(폴 워커 분)을
폭주족으로 위장시켜 잠입하게 한다.
브라이언은 폭주족의 대부격인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 분)에게 접근하고자
그의 여동생 미아(조다나 브루스터 분)가 운영하는
카페에 자주 출입 하게 되고 또한 시내의 가장 잘 알려진 튜닝 정비소에 위장 취업 하게 된다.
스트리트 레이싱에서 브라이언은 대부격인 도미닉에게 자신의 차를 걸고
내기 레이싱을 하게 되고,
이어 출동한 경찰들의 검거에 도주하던 도미닉은 브라이언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도미닉의 신임을 얻은 브라이언은 도미닉의 일당과 어울리게 되고
도미닉의 여동생 미아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한편 도미닉의 앙숙인 동양계 폭주족 조니 트란 (릭 윤)은 그의 일당과
함께 도미닉을 괴롭히고 조니의 차고에 잠입한 브라이언은
쌓여 있는 고급 전자제품을 목격하게 된다.
뒤이어 경찰 기동타격대가 조니의 집을 급습,
조니를 연행하지만 별다른 혐의 사실을 밝혀 내지 못하고 풀려나게 된다.
이에 앙심을 품은 조니는 이 일이 도미닉의 사주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고 드레그 레이싱에서 자신에게 패배한 도미닉의 동료 제시를 살해한다.
트레일러 도난 사건의 범인이 도미닉과 그의 동료라고
의심한 브라이언은 도미닉의 여동생 미아에게 자신이 경찰임을 밝히고 도미닉의 행방을 쫓게끔 설득한다.
마지막으로 트레일러 약탈을 계획하던 도미닉은 산탄총으로
무장한 트레일러 운전사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게 되고
그 와중에 동료인 빈스가 위급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미아와 함께 뒤쫓아온 브라이언은 빈스와 도미닉을 구하고,
목숨이 위급한 빈스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경찰 임을 도미닉에게 밝히고
경찰 헬기를 불러 빈스를 후송하게 한다.
이제 싸움은 도미닉과 브라이언의 싸움으로 좁혀 지고
그 관계는 범죄자와 그를 잡으려는 경찰관으로 좁혀지게 되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영화는 정말 좋지만 영화를 보기전에 이렇게 영화의 모든 스토리를 간략하게 적어두는것은 조금 독이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여..
충분히 좋은 이야기이고 배경으로 본다면 또 괜찮은 이야기인데 이 줄거리에는 영화의 장면 연출 빼고는
얼추 다 들어간것 같습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신분이 계신다면 이 줄거리 한번 읽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예고편 >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32723&mid=712 >
어떻게 예고편을 늘 실어드리는것 처럼 들이고 싶었는데
아쉽도 자료를 찾지못해서 이렇게 링크로 남겨둡니다.
영화의 예고편을 보시고 영화가 끌리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영화를 보시면 영화만큼은 정말 재미있고 다음 시리즈도 보고 싶을정도로 좋은 영화로 남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분노의 질주' 첫번째 시리즈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두번째 시리즈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그럼 담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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