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대를 본 남자 > "심장이 하는 일에는 증명도, 법칙도 없는걸세"
< 무한대를 본 남자 >
맷 브라운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11월 3일 개봉
'라마누잔,하디'
오늘의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수학 천재,라마누잔의 천재 실화이야기입니다.
천재 실화의 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하는 저로썬
영화 개봉당시 이 영화를 정말이나 보고 싶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영화에서는 과장이라는 점이 없어 정말 좋아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완벽했고
그 사실이 전부 실화여서 최고였습니다.
아쉽게도 주변 극장에서 개봉을 하고있지 않아서 아쉽게 지금에서야 볼 수 있었네여
라마누잔이라는 분에대해서 잘 아시는분들은 정말 좋아할것 같습니다.
그에대한 실화내용도 많이 들어보셨을것 같고 그의 공식,증명등등 많이 살펴 보셨을것 같습니다.
그치만 이런면에서 '무'한 저로썬 모든걸 이해할수 없었지만
그에대해서는 학교에서 잠깐 들은게 전부였습니다.
처음 이 영화를 마주하기전에 작은 걱정을 했습니다
수학이라는 영화가 저에게 이해하기 힘든 주제는 아닐까 하는
작은 걱정을 하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수학은 그저 하디와 라마누잔의 '연결고리'로 등장할뿐
그렇게 깊에 막 파고들진 않습니다.
깊에 파고든다면 그의 열정이 깊에 파고든 모습을 보여줄 뿐 수학에 관해서는
어느정도 모르고 있어도 무난하게 감동을 받으면서 영화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는중간에 안타까운 장면도 보이고 화가 나는 장면들도 있지만
이러한 장면들은 영화를 이해하고 감동적으로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디와 라마누잔의 수학을 통한 우정은 영화는 보는 동안 정말
아름답게 빛이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벽들이 그들의 앞에 막거나 힘들게 했지만
하디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그를 도와 마지막까지 그의 공식을 증명해 보입니다.
이러한 장면들을 보면서 저는 정말 자연스럽게 흐믓해지고 영화를 보는동안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좀 더 그분에대해서 잘 알았더라면 어떠하였을까..
"심장이 하는 일에는 증명도, 법칙도 없는걸세"
▲도대체 이걸 누구에게 보여줬어?
▲저에게 있어서 가장 자랑스러운 사람은 '라마누잔' 당신이예여
▲데브 파텔,라마누잔
하늘이 내린 수학 천재, 그를 알아준 단 한 사람
기적을 증명한 두 남자의 특별한 우정!
머릿속에 그려지는 수많은 공식들을 세상 밖으로 펼치고 싶었던 인도 빈민가의 수학 천재 ‘라마누잔’.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영국 왕립학회의 괴짜 수학자 ‘하디 교수’는
엄격한 학교의 반대를 무릅쓰고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라마누잔’을 불러들인다.
성격도 가치관도 신앙심도 다르지만 수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한 두 사람은
모두가 불가능이라 여긴 위대한 공식을 세상에 증명하기 위해 무한대로의 여정을 떠나는데…
역사상 가장 지적인 브로맨스가 시작된다!
▲라마누잔의 친구이자 스승인 하디의 노력.
▲나,스리니바스,라마누잔은...
▲이걸 타도록 하지.1729란 숫자가 무엇이기에 그걸...
영화에는 깊은 뜻이 감긴 말들이 몇몇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1729'
에 대해서 가장 깊은 뜻은 아니였지만 흥미로웠습니다.
1729,
숫자 두개를 세제곱해서 더한값으로 나타내는 방법이
두가지 수 중에서 최소의 수입니다.
1729=(10^3)+(9^3)=(12^3)+(1^3)
마지막에도 1729 에 얽힌 이야기가 잠깐 등장에서 더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데브 파텔 배우분은 전에 채피란 영화에서 봤는데 그때도 이런 천재적인 인물에 대해 연기를 하셨는데
이번에도 천재적 인물에 대해서 연기를 하셨는데 정말 연기를 잘하시던군요..
그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영화에 빠져들더군요.
<출처:https://youtu.be/4tLqAePUqYE>
영화를 보시기전에 예고편 한번 보고 영화를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극장에서 영화가 개봉하지 않지만
지금 영화를 찾아서 보셔도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영화를 찾아서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담에 더욱 더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엔딩크레딧 같은 '라마누잔'에 대해서 잠깐 나오니깐 마지막까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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