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아이 후기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늑대아이 입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의 작품으로 12년 9월 13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류의 영화는 많이 봐왔지만
이 작품만큼은 꼭 여러분들게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왜 이 작품의 후기를 이제서야 후기로 작성을 하는건지
좀 더 빨리 작성헤서 모든 분들과 같이 소통하고 이 영화에 대해서 알려줬어야했는데
이렇게 지금이라도 후기를 작성할수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애니메이션 부류에 처음 이 영화를 넣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어릴때부터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좋았고 그의 영화들이 장말 좋았고
지금까지도 계속 좋아합니다.
제가 애니 메이션의 후기를 작성하지 않는건
애니메이션에도 좋은것들은 많지만 몇화 몇화 이런식으로 나누어져있다보니
한편을 보고서는 안되고 힘들것 같아서 이렇게 애니메이션류의 작품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이 작품처럼 아이들을 알아서 크도록 냅두고 싶고,
자연과 함께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 마다 놓칠 부분이 없었고
BGM과 장면이 어울리는것을 떠나 그 위치에 있는것처럼 느껴졌고,
슬픈 장면이 나올때마다 눈물이 나올뻔 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하는점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영화의 중간중간 대화 없이 장면과 BGM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이러한 연출은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데 큰 역활들을 해주었고
영화에서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그 장면들을 설명해주는 장면들의 연출이 정말 좋았다.
이렇게 까지 극착을 한 영화도 없을것 같다.
아마 지금까지 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들중에 글쓴이가 뽑는 작품이기 때문일것이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93005#tab)
배우라기 보단 성우 분들에 가깝겠습니다.
성우 분들의 연기가 어찌나 뛰어나던지..
보는내내 성우분들의 놀라움에 할말을 잊은체 영화에 집중을 하게 되더군여.
영화의 나레이션은 유키가 하는데..그 장면때도 나레이션이 무감정이 아닌
감정이 들어간 나레이션이여서 보는데 정말 나레이션이 이렇게 좋다는걸로 몸소 채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93005)
스포주의
시작부터 엄청난 극찬으로 시작한 작품인 늑대아이입니다.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제가 왜 이리 극찬을 했는지 아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화는 마지막으로 다해갈수록 그 상황이나 BGM의 소리며 장면의 연출력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특히 빗소리..산을 뛰어가면 나는소리..등등
영화에서의 모든 소리의 연출이 다른 영화들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함을 주었고
영화를 보고 난후에도 계속해서 몸에 여운이 남았습니다.
마지막에 엔딩크레딧처럼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는 또 어찌나 좋던지 이 노래까지 다 들어야 영화의 마무리가 더욱 더 잘 될 것 같았습니다.
늑대아이의 영화에서 유키와 아메의 성장이야기를 다루고있는데
이 성장의 이야기를 어찌나 잘 그려내던지
인간과 늑대 어떤 누구로 사는지 이를 통해 우리 모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생각을 하게 해주던군여.
그외 다양한 이야기들과 깊을 뜻을 가진 장면들이 나오는데
아직 부모라는 입장 아니여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도 몇몇있었지만
그런한 장면들이 나올때마다 거부감이라는것을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마음 속에 그 내용들이 더욱 더 와 닿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이런 시점에서 사람들 보도록 유도하는 점에선 애니메이션이 아닌 영화에서
느낄수 없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는 오히려 애니메이션 쪽이 좋더군여..
영화의 마지막을 말하긴 싫지만 영화의 마지막에
아들인 아메가 산 높은곳에서 늑대의 울음소리를 낼때에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게 되더군여..
<줄거리>
내가 사랑하게 된 사람은… 늑대인간이었습니다.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너희가 늑대아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비밀이야!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두 아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줄거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못한 부분들을 이걸 읽고 조금이라도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여.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nhn?code=93005
여기 예고편에 30초,티자,본 예고편들이 있습니다.
육아일기 영상도 있습니다.
그럼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이것으로 영화의 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후기를 마무리꺼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더 재미있는 영화의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여
좋은 주말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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