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 5 원소 후기
<제 5 원소>
뤽 베송 감독님의 작품으로 97년 7월 17일 첫개봉
2013년 11월 20일 재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8350>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제5원소 입니다.
126분이라는 러닝타임동안 세상에 있는 5가지의 원소들을 뺏고 찾아오는 전투적 액션으로
126분간 영화가 진행됩니다.
이 영화를 처음 알게된 계기는 브루스 윌리스 배우분이였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나 이런 영화가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브루스 윌리스 배우분의 옛날 액션연기를 어땠을지 궁금했었는데
이 영화에서 브루스 윌리스 배우분을 만날수 있다길래 그 계기로 이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배우분들의 라인업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배우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좀 있다가 하기로 하고 전체적인 감상을 늘려보겠습니다.
먼저 액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액션은 우주를 넘나는데 액션을 보여줄때 97년도에 개봉이라는 점을 생각 해보면
그 나름대로 잘 나왔다고 생각이 드네여
특히 우주선이 빛의 속도 이상으로 이동을 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연출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마치 소닉 붐을 일으키는듯한 모습이랄까요
그리고 외계인들과의 전투를 할때도 외계인들의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상상력 또한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초반에 잠깐 등장하고 마는 상당한 지혜력을 가진 종족이 나오고 마는데요
이 종족의 모습 표현을 묘하게 만들어 둔것을 보면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지금 까지 많은 sf영화를 보면서 외계인들도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생긴 외계인들은 이 영화에서 본게 정말 처음이였습니다.
액션면에서 처음에 제5원소이신 릴루를 데리고 경찰 분들과 차량 액션씬이 있습니다.
이러한 액션장면은 97년도 영화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인
공중에서 펼쳐지는 차량 액션이였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들을 이 영화에서 많이 볼수 있어서 솔직히 좀 좋았습니다.
이런 영화를 왜 지금에서야 봤는지^^
다음은 연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요?
약간 선정적인 장면들이 몇부분이나 등장하긴하지만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것은 아니여서 그렇게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이 외에 영화의 장면 연출을 볼때 우주에서 액션장면 연출을 보면 여러보로 묘한 느낌을 받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영화의 내용은 추측이 가능할정도로 스토리면에서는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지만
이 스토리를 살리는게 연출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큰 스토리 없이도 이 영화가 충분이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본것도 다 그 덕분인것 같습니다.
연출을 깊이 파고 들었을 경우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이 영화에서 만큼은 아마 다들 좋게 영화를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화 외면은 약간 B급 영화같지만 그래도 영화 내면의 있는 내용은
충분히 A급 영화라고 봐도 무난한것 같습니다.
다른 장면들은 그냥 그냥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면서 봤지만
플로스턴 패러다이스 에서 디바가 오페라 연극을 보여주는 그 모습은 정말
한 두번은 돌려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디바의 그 장면은 한 2분 정도 장면에서 나오지만 그 2분 등장이 아름다움으로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외에도 배우분들 각각의 개성을 잘 살려준것 같아서
생각외로 재미있게 영화를 볼수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특히 루비 역을 연기하시는 배우분은 정말 재미있는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좀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계속 영화를 보다보니 묘한 친근감이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영화가 나름 지루할 법도 한데 각 캐릭터의 개성이 잘 들어나서
영화는 지루하기 보다는 오히려 재미가 있습니다.
옛날에 tv에서 이 영화를 틀어줄때 그때 왜 못봤는지 조금 아쉽네여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 영화를 봤으니 만족하려 합니다.
영화가 생각보다 아름다웠고,재미있었습니다.약간의 선정적 장면들이 몇 장면 등장하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의 전체적인 저의 평은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볼 기회가 생기면 다시 한번 영화를 보고 싶네여
개인차이가 조금씩을 있을수 있지만 이 영화를 처음 보시는 분도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꺼라고 생각해봅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8350#tab>
배우분들은 이렇습니다.
상당한 캐스팅이 눈에 보이시는지요..
브루스 윌리스,게리 올드만,이안 홈,밀라 요보비치
제 생각에는 이 네분이 정말 상당한 배우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여
배우분아래 작품들 보시면 아시다 시피
상당히 유명한 시리즈 이거나 상당한 인기가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런점에선 배우분들을 이렇게 호화스러운 캐스팅이 있다는 점에서 연기 또한 믿고 보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우분들이 호흡이 잘 맞는지는 개인적으로 감이 잘 안오지만
그래도 루비 로드 역의 크리스 터커 배우분과 코벤 역에 브루스 윌리스 배우분의
호흡은 상당히 잘 맞는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에 두분이서 함선을 탈출 하는 모습에서 상당한 팀플레이를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브루스 윌리스 배우분과 밀라 요보비치 배우분입니다.
영화에서 두 배우분은 극적인 만남으로 첫 만남을 시작합니다.
그후로 코벤은 리루 를 좋아하는 장면들의 연출이 종종 등장할때마다
생각보다 의외로 역을 잘 소화에 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점들에서 배우분들의 라인업이나 연기를 봤을경우 믿고 연기를 봐도 될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줄거리>
사라진 4개 원소를 되찾고 제 5원소의 비밀을 밝혀라!
1914년 이집트. 한 노학자가 피라미드의 벽에 새겨진 '5개 원소'의 비밀을 밝혀낸다.
2259년 뉴욕. 지구에 거대한 행성이 다가와 대통령을 비롯한 전 군대는 비상상태에 빠진다.
지구를 구해줄 4개 원소를 가진 몬도샤인들은 지구로 오는 도중에 모두 죽게 되고
과학자들은 남은 팔로 유전자 합성을 통해 빨간 머리 소녀 리루를 만든다.
리루는 과학자들에게서 도망치던 중 전직 연방 요원인 코벤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4개 원소를 찾기 위해 피라미드의 예언을 알고 있는 코넬리우스 신부와 함께 파라다이스 행성으로 간다.
한편 무기상인 조르그도 4개 원소를 손에 넣기 위해 그들을 뒤쫓는데…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그렇게 크게 볼만한 줄거리는 제가 검정색으로 밑줄을 그어 놨습니다.
영화를 보시긴 전에 저 검은색 부분이라도 빠르게 읽고 영화를 보신다면 조금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네여
영화를 보기전에 줄거리를 보는것은 영화의 이해도를 조금 도와줄 뿐아니라
영화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여주게 만듭니다.
저는 간혹 예고편을 보는것보다 이렇게 줄거리를 먼저보는 쪽을 최근에 들어서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4MR6D7tL38U>
영상을 올려드리고 싶었지만
예고편영상으로 찾을수 있는 영상이 없어서
이렇게 유명한 장면이나 명장면을 링크로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저는 이것으로 영화의 후기를 마무리 짓도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5원소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생각보다 아름다워서 더 놀라웠던 영화라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더 영화를 볼 예정입니다^^
영화의 후기를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추천을 받기도 하니깐여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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