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후기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9월 말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50198>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너의 이름은' 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 이번에 개봉한 "너의 이름은" 이란 영화는
저에게 정말 명작이였습니다.
영화후기를 읽으시면서 들으시라고 ost도 하나 준비해봤습니다.
<출처:https://youtu.be/b9xa-RyvmHQ>
OST는 잘 준비안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준비하고싶었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 이렇게 후기를 쓰는게 얼마만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정말 좋은 작품을 여러분들께 후기로 올리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네여
무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최신작입니다.
초속 5cm,언어의 정원,구름의 저편약속의장소,등등의 좋은 작품들을
감독하신 분으로 믿고보는 영화랄까요?
감동적인 애니메이션,드라마틱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이
감독님의 작품은 최소 2개정도는
보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 "너의 이름은"이란 작품은 제가 보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첫번째로 작품에서 분위기와 OST를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면들이 좋았고
두번째로 그림인지 실제인지 모를정도의 퀄리티의 장면들
세번째로 성우분들의 실제같은 연출
등등 다양한 여러부분에서 아름다웠고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초반의 장면과 같은 장면이 연출될때의 느낌은 초반과 영상은 같지만
초반과의 느낌이 전혀 달라서 보면서 살짝 놀랐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다음 장면이 기대가 될만큼 조마조마하면서 봤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영화가 106분인데 이 시간 영화를 보고있으면 시간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빨리 갈것 같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잠시동안 생각에 잠겨본게 얼마만이지^^
잠시 생각에 잠겨본것도 얼마만인지 모르겠지만 다 보고 난 후에
나도 저런 인연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다.
아마 영화를 정말 잘 만들어서 제가 그런생각을 한건지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 버린것인지
둘중에 어느쪽에 치우쳐지던지 이 영화가 정말 좋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 후기를 읽었더라면 한번 영화를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국내 개봉이 내년 1월이라서 좀 아쉽지만..3개월 기다리셨다가 영화를 극장에서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전까지 주위에서 이 영화에 대한 스포가 없었으면 좋겠네여
저도 그래서 조심히 영화에 대한 후기를 작성중에 있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50198&imageNid=6534953#tab>
스틸컷은 영화의 영상과 무관합니다.
이렇게 스틸컷으로 나만 영화의 퀄리티나 배경 분위기를 조금 느낄수 있을까 해서 준비했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0198>
성우 분들이 캐릭터의 주연을 맞아서 목소리로만 연기를 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이 목소리 만으로 이런
연기를 보여주는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림의 작화가 좋아서 목소리 만으로도 커버가 된다고는 하지만 역시 뭔가 좀 달랐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주인공들이 작화내에서 활동을 하고있지만
성우 분들은 좁은 방안에서 이 모든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대단하고 놀랍네여
성우 분들이 대단하단건 늘 알고 있었지만
이런 영화를 보고 나니 더욱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여
<줄거리>
한달 후, 천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
산골 깊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촌장인 아버지의 선거활동과 신사 집안의 낡은 풍습.
좁고 작은 마을에서는 주위의 시선이 너무나도 신경 쓰이는 나이인만큼 도시를 향한 동경심은 커지기만 한다.
“다음 생은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세요ㅡ!!”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꾼다.
낯선 방, 처음 보는 얼굴의 친구들,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도쿄의 거리.
당황하면서도 꿈에 그리던 도시에서의 생활을 마음껏 즐기는 미츠하.
한편,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남고생 타키도 이상한 꿈을 꾼다.
가본적 없는 깊은 산속의 마을에서 여고생이 된 것이다.
반복되는 신기한 꿈. 그리고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기억과 시간에서 느끼는 위화감.
이윽고, 두 사람은 깨닫는다.
“우리, 서로 몸이 바뀐 거야?!”
바뀐 몸과 생활에 놀라면서도
그 현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타키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만남. 운명의 톱니바퀴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에 검은 색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꿈이나 어떠한 이유를 통해서 몸이 바뀌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종종 봐왔지만
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는 단순 오락성에 그쳤지만
이 영화에서의 소재로는 정말 관객에게 영화의 참을 알려주기 위함을 잘 연출된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멋진 장면들,아름다운 장면들, 화사했던 장면들이 영화내에서 보여질때마다
장면 하나하나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면들에 걸맞게 나오는 분위기나 OST는 얼마나 또 잘 어울리는지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hRfHcp2GjVI>
예고편에 자막이 없다는것은 좀 아쉽지만..
귀가 자동으로 변역을 해주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들은 좋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번역이 전혀 안되도 이 예고편을 보시고 엄청난 기대작품이 생기실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도 들어봐여
배경으로 나오는 장면들 하나하나 엄청나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는 감동이 밀려와서 눈물을 흘리실수도 있습니다.
내년 1월 국내 개봉할때 잊지 마시고 가실때 손수건 하나 준비해서 가시는 것도^^
영화의 장면들이나 분위기는 아름답지만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되시면 좀 슬프실수도 있습니다.
(아 결말같은거 말하고 싶네여) 참아야지..
나중에 영화를 보시는 분들께 제 후기를 읽고 재미가 사라진다면 곤란하니깐여
부디 다른 이 분들도 이 영화를 보고 후기를 쓰시는 분들은 결말을 나중에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남겨주셨으면 좋겠네여
물론 그때기면다 잊어 버리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알아버린것도 아예 모르는것의 차이는 좀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말을 알고 보면 조금 실망?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최대한 모르고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여
이미 한번 봤지만 솔직히 두번봐도 괜찮을것 같은 작품입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영화 후기는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작품으로 '너의 이름은' 이였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는 재미있는 영화를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너의 이름은 REVIEW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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