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오브 타이치 > 태극권을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전사
<맨 오브 타이치>
키아누 리브스 감독님의 작품으로 13년도에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9725>
안녕하세요,이번 영화는 '맨 오브 타이치' 입니다.
영화의 절반이상이 무술 액션으로 잡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영화입니다.
스토리에도 큰 반전이나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서
초반부터 그렇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영화를 보시는걸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영화내에서 정말 절반이상을 액션 장면으로 잡고 있고
액션의 처음부터 끝까지 생략없이 진행되는 어떻게보면 집중이나
장면의 표현연출에서는 저는 높이 평가하고싶습니다.
영화를 OCN에서 22일날 틀어준것을 우연히 봤지만 뭐랄까 내용의 집중을 하는데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뭔가 독특한 장면이나 이 영화의 명장면을 뽑기는 개인적으로 어려웠습니다.
무술 액션들이 한두개이면 몰라도 툭하면 싸우고 툭하면 싸우는 장면들의 연속인지라..
액션의 모습 그 자체는 정말 멋있고 긴장감마저 겉돌게 만들어주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더라면 어떠하였을지 감은 잘 안오지만
극장에서 봤더라면 조금 후회했을지도 모르겠네여
액션 그 자체로는 정말 멋있었는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기때문에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액션의 연출만으로 따지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에 나오는 10분이상의 싸움을 위해 전의 90분을 소비한건 아닌가 생각이들더군요.
마지막 전투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9725>
스틸컷을 많이 준비하고 싶었지만 이것 밖에 없더군요.
배우분의 머리스타일이 영화를 보면서 상당히 신경 쓰였다는..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9725>
이렇게 배우분들을 찾아보기전에도 영화를 보면서 낯익은 얼굴이 보이는가 했더니
역시나 매트릭스의 네오 분께서 이 영화의 감독 및 주연을 맡으셨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뭐랄까 약간의 액션장면에서 매트릭스의 전투 장면을 잠깐 보이는것 같은
느낌이 들은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키아누 리브스 배우분과 진호 배우분의 마지막 액션은 정말 약간의 슬로우 모션이 부가되면서 더욱더
멋있었습니다.
<줄거리>
태극권을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전사가 되다! 패배는 곧 죽음이다!
택배기사로 일하는 타이거(타이거 후 첸)는 링쿵 태극권의 유일한 계승자이다.
그는 태극권이 단지 보여주기 위한 무술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무술 대회에 참가하고,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다.
그 모습을 지켜본 도나카 마크(키아누 리브스)는 타이거에게 파이터가 되어줄 것을 제안한다.
도나카는 대부호들을 대상으로 한 거대 보안회사 대표지만
실제로는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언더그라운드 파이트 클럽의 대표다.
경찰의 눈을 피해 심판도 규칙도 없는 무차별한 대결은 비밀리에 계속되고
파이터들은 죽어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 때 600년을 이어오던 태극권 사찰이 개발자들의 탄원으로 철거 위기에 놓이고,
돈이 필요한 타이거는 도나카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파이터가 된 타이거는 점점 잔인한 싸움꾼이 되어가고 자신이 지키고자
했던 태극권도 위기에 처하는데….
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뭔가 특색이 없어서
아직 이 영화를 못 보신분이라면 줄거리를 한번 읽어보시고 영화를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킬링 타임으로 나 무술 액션이 정말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추천드리고싶네여.
저는 무술 액션이 보고 싶다는 입장에서 영화를 봐서 그런지
영화의 절반 이상이 무술이라서 저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TPNPYJK-WrQ>
좋은 예고편을 찾고 싶었지만 이렇게 짧은 예고편 밖에 찾지 못하였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이렇게 줄거리와 예고편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시는건 영화를 보기전에 흥미를 끄는데 정말 좋습니다.
아직 영화를 못 보신분이라면 영화의 예고편이나 줄거리를 한번 읽고 영화를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화의 주인공의 무술연기나 오랜만에 극에서 다시 매트릭스 역에 네오를 보고 싶으신분은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무술 연기를 원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언급을 못했는데 타이치를 번역하면 태극권입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는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주말에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극장에서 볼 수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네여..
스케일에 한번 압도 당해보고 싶은데.. 언제 주말이 다가올지
그럼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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