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2 후기
<스파이더맨 2>
샘 레이미 감독님의 작품으로 04년 6월 30일에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5071>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스파이더맨 2 입니다.
러닝타임은 총 126분입니다.
저번에 스파이더맨 1을 보고 너무 재미있는 나머지 나머지 다른 시리즈의 작품도
영화후기로 올리기로 한 그 두번째 영화입니다.
시리즈 첫번째 영화에세는 다양한 액션을 위주로 좀 보여주었다면
이번 시리즈 두번째에서는 1에서 하지 못 했던 한 풀이의 느낌을 조금 보여주었습니다.
숙모에게 사실대로 삼촌의 죽음에 대해서 풀어놓은것과
그가 짝사랑 하던 엠제이에게 맘을 고백하는등
시리즈 첫번째에서는 풀지 못했던 한을 이번 두번째 편에서 그 한을 푸는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액션이 차지 하는 부분이 적은거 아니냐 생각하실수 있으실텐데
1에서는 러닝타임이 121분이였는데
이번에는 126분으로 늘어난걸로 봐서는 액션이나 중간중간 이야기를 하는 장면들이 조금 늘어난걸
영화를 보시면 아마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감동적인 장면들이 자주 등장하면서 영화에서
그 감동적인 장면들에서는 제 생각에는 명언들이 종종 튀어나온다는 느꼈습니다.
1편과 비교했을때 1편에서는"큰힘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
라는 말로 영화를 풀어나간 느낌이 조금 들었는데
이번 2편에서도 숙모와의 대화에서 느낌으로 피터에게 히어로에 대한 고찰을 이야기 해주는등
대학교 양호실에서 양호를 받던중 양호 선생님께 들을 삶을 대한 이야기등
피터가 자신이 정체성에 대해서 힘들어 할때마다
주위에서 조금씩 힘을 더해줄때마다
피터의 성장과정이 잘 표현 된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영화에서 이런 감동적인 장면들은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과
피터에 대한 관람객의 동정심이 점점 커질꺼 같이 느껴졌습니다.
영화가 마지막으로 다해갈수록 피터가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뒤
원래 자기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찾은 모습은 정말 보는 사람으로 맘에 놓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이런 장면들 외에도 액션의 장면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많은 액션 장면들 중에서도
이 영화에서 단일 최고로 제가 뽑는다면 저는
닥터 옥타비우스와 피터가 달리는 지하철에서 전투 장면을 뽑고 싶네여
이 영화를 보신 분이시라면 아시겠지만
이 장면의 연출이나 배우분의 연기나 연출등 전 모든 면에서 이 장면을 가장 높게 사려합니다.
이 장면에서의 시작도 예사롭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너무 훈훈하게 전투가 마무리가 된것같아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전투가 크게 벌어지면 죽는 사람이나 다치는 사람이 나오기 쉬운데
이 장면에서는 피터가 열차를 자신의 모든 힘을 끌어다 써가면서 달리는 열차를 막는
그 모습은 정말 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매 전투씬마다 등장하는 악당의 역활들이 하나같이 자신의 주장과 뜻이 강하다는 점에서
스파이더맨 악당들에게도 완전히 나쁜 악당이라고만은 생각이 안들게 만들어 준 것 같아서
감독의 연출이나 배우분들의 연기가 좋아서일지도 모르지만
악당들이 피터를 잡아다가 피터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을때는
저도 그들의 마음이 한편으로 이해가 갔습니다.
'정말 오죽했으면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저는 히어로 영화를 지금까지 정말 많이 봤지만
이렇게 악당에 대해서 좋게 본적은 그렇게 많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늘 악당은 사회의 악이 였고 사회를 어떻게든 파고하고 싶어서 문제를 일으켰는데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악당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이익을 좀더 추구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깨지 않는 등등 전 정말 악당들을 좋게 봤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전투 장면을 보고나 그의 고뇌하는 장면들을 볼때마다
정말 현실성 있다는것도 느껴지더군여
특히 1편에서는 그렇게 많이 못 느꼈는데 2편에서는 그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스파이더맨을 관두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려고 하는등 모습을 보여줄때마다
매우 현실성을 느꼈습니다.
다른 히어로 영화같은 경우 아이언맨이 아무리 일상으로 현실있게 돌아간다고 해도
그는 현실성있게 사회에 녹아들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스파이더맨은 이런 일상들이 너무 익숙해서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모습이나 고뇌를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그에대한 관심도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이런점에서 다른 관람객분들이 이러한 스파이더맨 이야기에 관심도가 점점 늘었나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차이가 언제나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차이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1편을 안보고 2편을 봐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1편의 내용보다는 제가 개인적으로 볼때는 2편의 내용이 좀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2편을 바로 보셔도 1편의 내용을 2편 시작전에 요약해서 그림체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신다면
전편에 내용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이해하실수는 있으실겁니다.
자세히 이해는 1편을 보시고 2편을 보시는것 이지만
바로 2편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바로 2편을 보셔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35071>
배우분들은 1편에 비해서 많이 달라진점을 보이진 않습니다.
이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스탠리 마블 명예회장님께서 까메오로 출연하시니
주위깊에 찾아보시는것도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1편에서는 몰랐는데
J.K시몬스 배우분의 J.요나 제임슨 역을 맡으신 역할이 이렇게 개그 캐릭터 였는지는
감이 없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개그 캐릭터 였다는게 바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그렇듯 악당인 닥터 옥타비우스 역의 알프리드 몰리나 배우분의 연기를 생각 보다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에 기계들한테 이제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명령할때 생각외로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가 빠질수 없겠져..
스파이더맨 역에 토비 맥과이어 배우분의 연기를 계속 해서 볼수 있다는걸로 정말 좋았습니다.
그를 1편에서 처음 봤을때는 친근한 느낌이 들었는데
2편에서 다시 영화에서 만났을때도 정말 친근하고 1편에 비해서 더욱더 정의에 넘치는 청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편에서 그가 정체성을 잃고 스파이더맨을 그만 두었을때 범죄율이 30퍼센트 이상 급등하는것을 보곤 그가
그동안 한 업적들이 정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편으로 토비 맥과이어 배우분을 스파이더맨 역으로 볼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여..
<줄거리>
전세계가 기다려온 영웅이 돌아온다!
'스파이더맨'이 돌아온다.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능력을 갖게된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는 대학생과 슈퍼 히어로의
신분을 오가며 짜릿한 생활을 하지만 사랑 하는 메리 제인(커스틴 던스트)에게조차
자신의 마음을 열 수 없는 현실은 그들을 안타까운 로맨스로 이끈다.
한편 스파이더맨에게 아버지를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피터의 친구 해리가 연구 중 폭발로 기계촉수와 엄청난 파워를 갖게된 닥터 옥토퍼스에게
뿌리치지 못할 제안을 하면서 스파이더맨의 운명은
점차 예측불가능한 상황으로 전개되는데...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이번 영화에는 줄거리 보다는 스파이더맨이 방황하던 그 자기 자신을 점점 알아가는 과정을
더욱더 집중적으로 파고 이야기를 봤다면 더욱 더 재미있게 영화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외에 내용들도 재미있으니 무시하기보다는 영화의 흐름에 맞겨서 영화를 보시는게 더욱더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를 아직 못보신 분이 계신다면 빨리 영화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B1R2d6eEaC4>
예고편을 준비해봤습니다.
예고편 한번 보시구 재미있는 영화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스파이더맨 2 영화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담에는 스파이더맨 3으로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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