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이슨 본 후기
<제이슨 본>
폴 그린그래스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7월 27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44968&imageNid=6514375#tab>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제이슨 본입니다.
123분 근 두시간의 러닝타임동안 벌어지는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는 02년에 본 아이덴티티를 시작으로
04년에 본 슈프리머시
07년에 본 얼티메이텀
12년에 본 레거시
16년에 제이슨 본
으로 총 5편의 영화가 제작이 되었습니다.
저는 제이슨 본을 보기전에 시리즈 중에 하나는 어떻게 보고 영화를 보러 가야될것 같아서
가장 맨 처음에 나온 본 아이덴티티를 보고 극장에 갔습니다.
본 아이덴티티에서 나왔던 내용 보다는 영화를 본 후기 찾아 본 결과
본 얼티메이텀 부분과 많은 연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 레거시는 왜 연계가 많이 없냐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
제가 본 레거시의 영화를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
들은 바로는 본의 원래 배우인 맷 데이먼 배우분도 출연안하시고
줄거리는 비슷하게 뭔가 연계가 될듯 보이지만 연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봅니다.
만약 이 영화를 보시전에 시리즈 하나를 보 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저는 본 얼티메이텀을 추천 드리고싶네여
물론 02년 04년에 나온 본 시리즈를 전부 다 보고 극장에 간다면 인물의 이해도가 조금 올라가가
영화를 보는대 부담감이 줄어 편히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02 04 07 처음 도입부분에서 왜 본이 이지경에 달 했는지 조금 설명은 해준다만
자세히 설명은 해주지 않기 때문에
만약 영화를 볼 시간마져 없다면 유튜브에가셔서
본 총 정리가 되어있는 영상을 보시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사실 보기전에 내용을 다 모르고 보게 될까봐 걱정이 되어서 이것 저것 찾아 보다가 영화 시리즈 총 정리
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영화의 총정리 혹시 추측 등등 자료들을 찾아봐서 영화를 무사히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영화를 직접 본 것에는 못 미치겠지만 어느정도 인물간의 이해도나 이런걸 알고 영화를 보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영화의 시리즈를 하나도 모르고 보셔도 무난하게 보고 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시리즈나 007 시리즈나 같은 본이긴 하나
제이슨 본과 제임스 본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
제 나름대로 액션에서 비교를 해봤을땐
오히려 액션면에서는 제이슨 본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그 이유는 제임스 본은 뭔가 무기의 화려함이나 카액션의 화려함이 가득한데
제이슨 본은 1대1 전투 면에서나 다양한 전투 면에서
뭔가 현실에서 있을 법한 무기와 다양한 전투들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저는 제이슨 본의 액션 연기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 마다 개인적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이번 본 시리즈를 보신 분이라면 007애서 본으로 넘어오시게 될 분들도 조금 보일것을 예상해봅니다.
1대1 액션연기 면에서는 정말 제이슨 본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자주 1대1 전투 장면이 등장했는데
특히 마지막 전투 장면은 보는내내 입이 다 물어 지지 않더군여 저도 모르게 몰입을 하게 되더군여..
제임스 본에서는 자주 보이지 않던 스나이퍼나 다양한 전술?카 액션을 제이슨 본에서는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액션을 보고 나니 제 더위도 한방에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영화에는 장점만 있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저도 영화를 볼때 조금 밤에 봐서 그런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정치적 발언이나 자주 대화가 이어지고 카메라의 연출 앵글이 너무 어지럽게 떨리는것에는
살짝 피로한 감이 들었습니다.
정치적 발언같은 언급에서는 아마 제가 자세히 이해를 못해서 지루하게 느껴서 그럴수 있는데
종종 카메라의 앵글이 조금 어지럽게 흔들리는것 같을때는 저도 모르게 눈이 스르르 감기게 되더군여..
연출이 이상한것은 없었는데 앵글의 문제가..ㅠㅜ
다시 한번 영화를 보고 싶네여
영화를 다시 봐도 후회는 없을 것 같지만
이미 스포를 다 당해서 그닥 재미를 못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그치만 다시 볼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다시 보고 싶네여
특히 맨 마지막 1대1 전투씬...정말 다시 봐도 멋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해서 그렇지 본의 영화는 액션 말고도
위에서 언급한 정치에 관련된 내용의 연계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들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44968>
07년의 얼티메이텀을 마지막으로 16년에 근 9년에 본 시리즈에 재 합류한 맷 데이먼 배우분..
1편인 본 아이덴티티때 보자마자 본 시리즈가 007 시리즈 보다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007시리즈는 007요원이 자주 바뀌어서 조금 혼란스러웠는데 본 시리즈는 주인공에 제이슨 본으로 일정해서
영화가 더욱 더 재미있던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해도 잘했을꺼라고 재미있을 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본 시리즈가 있기에는 맷 데이먼 배우분의 공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독님이신 폴 그린그래스 분의 공이 크지만 스크린에서는 맷 데이먼배우분의 액션씬과 특유의 매력이 포텐이 터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배우 분들도 연기를 너무 잘해주시고 분위기에 관객이 녹아들도록
만들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줄거리>
“전부 기억한다고 해서, 다 아는 건 아니지”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 그는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게 되는데…
가장 완벽하고 가장 치명적인 무기 ‘제이슨 본’
이제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길지 않고 간단해서 보기는 좋은데 역시 생량된 부분이 많이 있군여
현재 저긴 척추만 있다고 봐야하나?ㅋㅋ
영화의 줄거리로는 영화가 어떨지는 감이 안오시겠지만
영화를 보시면 보시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 수 도 있습니다.
특히 본 시리즈의 맨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이걸 또 안듣고 나올수가 없는 마의 노래이져ㅎㅎ
그래서 저는 엔딩크레딧이 없는것을 알지만..
이 노래를 마지막까지 극장에서 크게 들어보고 싶어서 마지막까지 남아서 노래를 듣고 나왔습니다ㅎㅎ
줄거리 만으로는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예고편을 준비했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gCl9rawhxl8>
예고편을 이렇게 준비해보았습니다.
예고편 재미있게 보시구여
저는 그럼 이것으로 제이슨 본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후기가 재미있으셨다면 다행이구여 아니면...노력하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쓰긴 썼습니다ㅎㅎ
다음번에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본 시리즈를 전부 후기를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8/3일 수어사이드 스쿼드 를 일단 보고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개봉하자마자 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담에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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