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인트 브레이크 후기
<포인트 브레이크>
에릭슨 코어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1월 17일에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22473>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포인트 브레이크 입니다.
제가 이 영화의 예고편을 우연히 티비에서 본 후 이 영화를 정말 극장에서 보고싶었는데
아쉽게 본다 하는데 시간이 안되서 그만...
지금에서야 이 영화를 극장이 아닌 컴퓨터로 보게됬네여
그래도 어떻게든 이 영화를 봤다는 점에서는 다행이네여ㅎ 극장에서 봤다면 좋았을텐데
영화 부분 부분 스토리가 등장은 하지만
그에비해서 액션들이 스케일이 너무 방대하고 아름다워서
스토리가 묻히는 경향이 있어서 보통 이런 영화를 볼때는 액션의 스케일도 보긴하지만
이런 스케일이 묻히지 않을 정도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면 정말 금상천화일것 같지만
아쉽게도 이 영화는 금상 까지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더운날 시원시원한 액션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영화가 1월이 아닌 지금 쯤 개봉했다면
다들 이 영화를 보러 가지않았을까 싶네여
시원한 극장+시원한 액션 뭐 거의 다 차려진 밥상아닌가여^^
그래도 액션만큼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액션이라해서 총 쏘고 1대1 격투하는 장면들을 상상하기 쉽지만
이 영화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라는 종목을 액션의 주 로 삼아서
영화의 주 액션을 담당합니다.
익스트림 스포츠라는점에서 상당히 구미를 당기합니다.
저희가 조금만 용기를 가지고 실력을 기른다면 충분히 여기 나오는 도전을 할 수 있지만여..
(전 그냥 곁에서 보기만 할래여..솔직히 보는내내 몸이 여럿 반응 하긴했지만 용기가..)
그래도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특히 이러한 액션들 전에 앞에서 리더가 자신의 라인만을 보고 따라오라고 할때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연에게 도전을 하는 액션들은 정말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액션들이 정말 많았지만
한 두개 정도로 뽑으면
알프스 산맥에서 날다람쥐 옷을 입고 첫 다이빙을 할때와
베네스엘라에서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암벽등반을 할때의
그 긴장감들은 본 사람만 알듯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 주더군여
익스트림 스포츠 라는게 가끔 Youtobe에서 redbull영상 올라오는걸로 신기해 하면서 봤는데
이번에 이 영화로 redbull이름으로 올라오는 영상들의 모음집 같은 느낌을 조금 받았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가 정말 사람들의 버켓리스트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일..
제가 저러한 할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저는 스노우 보드를 한번 타보고싶네여
스노우 보드를 탈줄 아는건 아니지만 눈길에 자신의 라인을 그르면서 간다는게 정말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영화가 끝이 나고 영화 배우분들의 이름이 나올때 그들이 한 행동들을 보여주는 장면이 40초?정도 있던것 같은데
이 장면들을 보시면 그들이 했던 액션에 모든 곳에 라인으로 표시가 되어있더군여
이렇게 라인이 정말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러한 라인들이 눈에 보인다면 기분이 묘하겟네여..
스토리를 보시고 싶다면 다른 영화를..추천드리고싶네여
이 영화는 스토리 보다는 주 익스트림 스포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약간 다큐의 느낌도 살짝 풍겼습니다.
그치만 액션으로는 정말 시원시원했으면 액션만 보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22473>
조니 유타역의 루크 브레이시 배우분과 보디 역에 에드가 라미레즈 배우분의 외
익스트림 스포츠를 곁에서 같이 즐겼던 분들이 액션연기를 잘해주셔서 보는내내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들더군여
cg없이 스턴트맨분들이 직접 하셨다고 들었지만
역시 스토트맨 분들 못하는게 없는 만능이신가봅니다.
그렇다고해서 다른 분들이 연기를 못해주시건 아니지만
스턴트맨의 호흡과 배우간의 호흡이 이로워졌긴에 가는한 액션이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여
아름다운 장면과 연출을 해주신 감독님께도 박수를 보내드리고싶네여
<줄거리>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범죄
이것이 액션의 끝이다!
인도 초고층 빌딩 천만 캐럿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
멕시코 상공 미국 현찰수송기 납치 사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세계금융시장을 파괴하는 특수 범죄조직의 등장으로 FBI는 혼란에 빠진다.
신입 FBI요원 ‘유타’(루크 브레이시)는 놈들을 잡기 위해 조직의 리더 ‘보디’(에드가 라미레즈)에게
접근하게 되고, 그들의 위험천만한 세계에 점차 빠져들게 되는데…
줄거리는 이렇지만 그렇게 대단한 스토리는 없었습니다.
스토리를 뺀 나머지.영화에서 그들이 종종 사용하던 글귀들은 정말 좋더군여
명언들이 될만한것들도 몇개 보이기고 했고여
스토리만 조금 스케일 못지 않게 잘 짜여졌다면 좋았을텐데
그외에서는 정말 잘 만들어 진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XaXPWgHRUBU>
<출처:https://youtu.be/m-SwpivBt1E>
예고편 한번 보시면 영화를 보고싶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유명한 영화가 아니면 영화가 뭐가 개봉하는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 영화가 때마침 예고편을 티비에서 틀어줬기에 이 영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마침 흙바닥에서 금을 찾은 기분이랄까 이런 영화가 개봉을 하고있었다니..
지금 이렇게 극장이 아닌 컴터로 영화를 봤지만
컴터로 봐도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스케일이 크다는 건 사실이고 큰 화면으로 봤다면 좀 더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럼 집중도가 조금 낮아져서 오히려 집중을 하는게 방해가 됬을지도 몰랐겠네여
관점이 한곳이 아닌 다방면으로 치우치게 되면 집중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니깐여
저는 그럼 이것으로 영화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포인트 브레이크 였습니다.
이 더운날 이 영화를 보시면서 더위를 날리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다른 더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제 예상으로 담 영화는 위대한 개츠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 담에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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