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기
<수어사이드 스쿼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8월 3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26032>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입니다.
122분으로 2시간 분량의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제가 히어로 영화라면 영화가 잘 됬든 안 됬든 어떻게든 한번은 보는 성격이라
이번에 이 영화를 보기전에 평도 많이 안좋고 그래서 솔직히 볼지 말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어떤지 보고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는게 좋은 것 같아서
11시 55분껄로 영화를 봤습니다.
지금 제가 영화를 후기를 쓰고 있는 이 시간대는 막 방금 영화가 끝이나고 집에 도착해서
영화의 내용을 단 1초라도 잊지 않기위해 컴터를 켜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이면 이 영화를 보러 가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을텐데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영화의 후기를 이렇게 나만 빨리 올려둔다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약간 범죄조직단이 뭉쳐 형성된 팀이다보니깐
약간 어두운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두운 면들도 잠깐 이러한 면들 사이사이에는 각 캐릭터들의 각자의 유머스러움이
등장해서 나름 재미있는 요소들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영화가 그렇게 지루 하지만은 않습니다.
근데 솔직히 내용면에서는 약간 뻔하다고 할까?
이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영화를 처음 봤음에도 불과하고 장면 다음에 일어나는
장면들을 왠지 모르게 예측을 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서 좀 뻔한 스토리 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의 캐릭터의 개성은 잘 살려둔것 같아서 좋았는데..
캐릭터 등장만해도 10명이상이 되어서 이 캐릭터들의 설명을 간단간단 하게 하면서도 길게 느껴져서
한 캐릭터당의 설명을 채감시간으로 근 3분이상하는것 같아서 캐릭터 소개에만 근 20~30분을 쓰지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물론 이 캐릭터에대해서 전부 다 아시는 DC코믹스 팬 분들은 정말 지루 하시게 느끼실 수 있지만
저와 같은 DC코믹스 스토리에 대해서는 배트맨과 슈퍼맨밖에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이렇게 짧게라도 캐릭터에 소개를 해주어서 보면서 거부감이 없이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런점에서는 좋았는데 이야기의 참신함이 좀 부족한것 같아서 저는 그외에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영화의 스케일 면에서는 조금 크게 노는듯 보였지만 결국 소박하게 노는것 같았고..
결국 캐릭터가 영화를 잡고 간것 같습니다.
특히 조커와 할리퀀의 비중이 많은것은 아니였던것같은데 자주 등장하면서
그 캐릭터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를 좀 높인것 같습니다.
할리퀸 누님..영화에서 보니 다들 이쁘다고 해서 어떤지는 몰랐는데
영화를 직접 보고 나니 정말 이쁘더군여..왠지 모르지만 할리퀸 영화 같다는 생각도 조금 들었습니다.
영화내에서 종종 할리퀸을 띄어주는 장면들도 종종 등장해서 영화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평이 낮고 평에 대한 덧글에 비해서는 영화가 아주 못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직 DC코믹스 쪽에 자기 나름대로 세계관 구축 과정인데
아직은 좀 더 기다리면서 더 좋은 영화가 나오기를 기다리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시기전에 배트맨대 슈퍼맨 영화를 미리 보신분이라면 보시는데 조금 아주 조금 내용 이해면서는
좀 좋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 몇분 씬으로 나오기 때문에..
영화가 거의 할리퀸이 잡고 간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분위기 서먹할때 분위기 메이커 역활도 하고 한 미모와 그의 할리퀸의 연기가 괜찮아서
사람들이 다들 할리퀸 을 보러 간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할리퀸만 부각 시켜줄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분명 등장 인물은 총 10명이상이며 각각의 개성이 나타는데
이렇게 할리퀸 하나의역에 의해서 9명의 역활의 빛을 아사가는것은 그닥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그래도 나름 재미있어서 보시면서 웃으실 기회는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더운날 극장에서는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고 극장에서 스어사이드 스쿼드 영화도 보면서 웃고 즐기면
불쾌 지수가 조금이나마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DC코믹스의 팬이 아니여서 평을 좋은 쪽을 낼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영화를 볼때는 정말 평이 안좋았다는 잊게 만들어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DC코믹스 팬이였다면 조금 화가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제가 마블팬인데 이렇게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모든 캐릭터의 상세한 설명으로 근 20~30분을 잡아 먹는다는것을
상상했을때는 정말 끔찍하네여 이런걸 보면 DC팬 분들도 조금 화나지 않으셨을까 생각이듭니다.
그치만 저는 이 모든게 저의 주장이며 사실과 무근하기 때문에
DC팬분 오히려 좋게 생각하셨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 수어사이드 스쿼드 를 시작으로 이 DC 만의 세계관을 창립해 나아가는 과정에 있으니
들뜬 기대감으로 영화를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스포 안하고 잘쓴것 같지만 문장의 정리가 안되네여 시간대도 시간대이지만
몸이 지금 극도로 피곤하네여...죄송합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26032>
솔직히 이 배우들중에서
월 스미스 분과 마고 로비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처음보거나 낯이 익지 않은 배우분들입니다.
월 스미스 분은 너무 많은 영화에 출연하셔서 모르는 배우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신 배우분입니다.
마고 로비이 배우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가 개봉 전까지는 이 배우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식이 없었습니다.
마고 로비 배우분이 할리퀸을 연기한 것을 예고편으로 보고 할리 퀸에 대해 검색을 해보고 할 정도로 많은 정보를
찾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할리퀸을 너무 인상적으로 연기를 잘해주셔서 영화를 보는내내 할리퀸 밖에 눈에 들어오는게 없던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할리 퀸의 의상을 소화가 가능한것을 아마 마고 로비 배우분이 단일 최고라고 생각이 드네여
이 할리퀸역을 다른 분이 맡아서 연기를 했다면 영화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생각하기도 싫네여
그정도로 할리퀸에 영향이 크다는거겠죠..
그래도 자레드 레토 배우분이 조커의 역을 정말 인상깊에 할리퀸 처럼 잘해주셔서
영화가 보고 할리퀸 다음으로 상당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조커의 역은 고 히스레저 배우분이 단일 최고 라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을 자레드 레토 배우분이 잘 이어가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줄거리>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어쩜이리 간략할수가..
이렇게 볼수 있듯이 내용면에서는 정말 별거 없다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뭐라도 잔득 적어 좀 두지... 관객마저 무슨 내용인지 감도 안올 내용으로 줄거리를 서술에 두었네여)
그래도 영화를 보면서 어떤 내용인지 얼추 감은 오지만
완전히 100퍼센트가 이해가 되는것은 아닌지라 조금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이 계속 들더군여..
그래도 저 줄거리를 읽고나면 정말 아무 생각도 없어지기 때문에
줄거리는 짧게나만 그냥 보시는걸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46ySDuTsXpA>
<출처:https://youtu.be/uT4ujjON6kY>
<출처:https://youtu.be/g_CYnm-ZaDk>
예고편을 총 3차까지 있길래 준비해봣습니다.
영화를 보시기전에 이 예고편 전부를 보시구 영화를 볼지 말지 고민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이 영화 예고편을 전부 다 보고 영화를 본것을 아닙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영화 후기를 마무리 짓도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수어사이드 스쿼드 였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영화로 찾아 뵙게 될까 정말 기대가 되네여
다음에도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 뵐수 있게 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후기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불금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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