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3 후기
<스파이더맨3>
샘 레이미 감독님의 작품으로 07년 5월 1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43157>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스파이더맨 3입니다.
스파이더맨 리뷰도 어느덧 3번째이군여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어떤 히어로 물 중에서도 정말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어메이징 시리즈가 아닌 그냥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훨씬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하나도 안본것은 아닌데
그래도 어메이징 시리즈 보다 이 시리즈가 제 생각에는 훨씬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이 영화 다음으로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어메이지이기때문에
지금 시리즈의 스파이더맨은 이 시리즈에서는 이 영화가 마지막입니다.
즉.토비 맥과이어 배우분이 스파이더맨으로 등장하는 그 마지막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의 탄생 과정이 어메이징을 통해
다시한번 리부트가 되면서 스파이더맨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스파이더맨같이 자신의 정체성과 자신의 여자친구와 그 외 상황들에서 가장
현실성있게 우리에게 다가워주는 히어로는 아마 스파이더맨이 최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히어로 물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의 마블을 있게만든
그 장본인인 아이언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아이언맨의 인기도 인기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이언맨 못지 않게 스파이더맨도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 수많은 이유를 뽑을수 있겠지만
아마 스파이더맨에게서만 볼수있는 친근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언맨과 계속해서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
아이언맨에게도 친근감이 있긴하지만 그 친근감의 수치가 스파이더맨에 비교를 하면
매우 낮은 수치일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은 별다른 능력 없이 단지 거미라는 그 능력하나로
이렇게까지 관객에게 다가와서
스파이더맨이란걸 뽑내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다른 히어로 들과 다른게
많이 불쌍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그런지 연민의 감정도 느껴지더군여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심비오트라는 유기체에 감염이 되면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죄없는 사람에게 화를 부르게 만들거나
매일 매시간 다른 사람들에게 못 된짓을 버리게 됩니다.
이런 모습들을 볼때마다 어쩌다가 스파이더맨이 이렇게까지 망가졌을지 생각을 해보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영화가 그 나름대로 이야기를 잘 풀어가준 덕분에
스파이더맨에 자신의 몸에 붙어 있던 심비오트 유기체를 분리 시켜내는데 성공을 하게됩니다.
(최대한 스포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은 하는데 중간 생략이 너무 들어가는것 같네여
그냥 영화의 영상미나 그외 다른점에 대해서 리뷰를 하도록하겠습니다)
영화의 영상미는 아무래도 시대가 07년도 작품이다 보니깐
아무래도 전 전 작품에 비해서 작품의 퀄리티가 많이 올라간걸 영화를 보신 분은 직접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특히 제 생각에는 이번 3편이 1,2편보다는 훨씬 더 재미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여
여러 방면에서 1,2편 처럼 무언가 명언(어록)같은게 등장하는 장면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그런 장면들을 연출하고 스파이더맨이 그 명언들을 실제로 싸움에서 다시 생각하면서 전투를 벌이는 장면들은
많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파이더맨의 정신적 지주이신 스파이더맨의 숙모분은 스파이더맨이
힘든걸 귀신같이 눈치를 채서 직접 집으로 찾아와
조언을 해주는 등 스파이더맨의 정신적 지주로 이 영화에서도 한몫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스파이더맨 3편에서 영화를 보신은 아시겠지만
화려한 전투신이 자주 등장해서 그런지 보는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투를 펼치는것 같았습니다.
영화가 막바지로 가면 갈수록 사람을 영화에 몰입을 정말 잘 시켜주는것 같습니다.
심비오트를 입은 악당과 스파이더맨이 싸울때의 그 장면들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중간에 안좋은 상황이 한번 벌어지기는 하나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영화의 영상미는 이 외에도 다양한 각도에서 스파이더맨의 장면을 잡을때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1,2,3편을 보는내내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이용해서 빌딩을 종횡무진 넘어다니는 장면들을 볼때면
어떻게 저런 각도에서 영상을 잡아서 할 생각을 했을지 정말 신기하더군여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자세히 보면 정말 단순한데 이렇게까지 뽑을수 있는걸 보면 정말
감독이나 배우분의 노력에 감탄을 하게 되더군여
영상들과 함께 등장하는 ost는 그 영상의 질을 좀더 향상 시켜주는 걸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런 소리없이 전투 장면들을 봤다면 정말 한심하기 딱이 없는 장면들이였을것입니다.
영화가 그러나 이러한 ost도 영화의 배경과 맞는걸 잘 설정해주면서
영화를 보는 몰입감을 좀더 향상시켜주었습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영화를 한번 보시면 재미있게 영화를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17년도에 개봉하는 스파이더맨도 제 생각에는 또 뭔가 리부트가 되어서 나올듯한 예감이 들지만
그래도 이런 시리즈 저런 시리즈 한번씩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전편을 모르고 영화를 보셔도 오프닝으로 등장하는 3분 남짓 되는 장면들에서
1,2 화를 압축 시켜놓은 장면들을 짧게 나마 보여주기 때문에
걱정없이 영화를 보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번 화에서는 1편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화인데요
1편을 모르고 영화를 봐도 재미있을듯하네여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43157#tab>
배우분들은 이렇습니다.
1.2.3편에서 달라진 배우분들이라면
토마스 헤이든 처치,토퍼 그레이스,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그외 다른 배우분들이 있겠네여
이 배우분들은 영화에서 큰 역할은 없지만
악역 두분이 있기 때문에
스파이더맨과 적으로 등장합니다.그러나 스파이더맨 영화의 특성상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악당들은 다들 저마다의 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정들이 있기에 영화내에서 관객들을 점점 몰입 시키는것 같습니다.
아무런 감정없이 스파이더맨과 싸우는것 보다 이유를 가지고 싸운다면 훨씬 영화에 좀더 몰입을 시켜줍니다.
이번 영화에서 다른 편들과 다르게 좀 더 고생하신 토비 맥과이어 배우분
춤과 눈빛을 연습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1.2편에서는 정말 순한 청년으로 등장했는데
3편에서 갑자기 자기 내면에 감춰진 악을 들어내어 겉으로 표현을 하는 장면들에서 정말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길거리를 방황하면서 묘한 눈빛으로 사람들을 처다보는등 길거리에서 춤을 추는등
다양한 연출을 보여주면서 재미는 있었지만
본래의 스파이더맨이 정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탠리 마블명예회장님도 이번에 영화에서는 대사가 있더군여
집중에서 보신다면 그 부분에서 재미있으실겁니다.대사가 있으셔서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줄거리>
스파이더맨 Vs 스파이더맨, 어둠이 될 것인가, 어둠에 맞설 것인가!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어느 날,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으로 변화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강력해진 파워를 얻게 된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힘에
도취되어 마음껏 세상을 즐긴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뉴 고블린(제임스 프랑코)'이 된 해리와
물리 실험에 노출되어 능력을 얻게 된 피터의 삼촌을 죽인
진범 '샌드맨(토마스 헤이든 처치)'은 호시탐탐 스파이더맨을 노리는데...
한편, 피터의 삶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직장 동료인 에디 브록(토퍼 그레이스)이 스파이더맨을 쫒아다니며
연신 특종을 잡아 신문사의 영웅으로 떠오르며 그를 위협한 것.
하지만 브록은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여자친구 그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을
위험에서 구해준 후,
그녀의 관심이 온통 그에게 쏠리자 스파이더맨에게 증오의 감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가 벗어 던진 심비오트가 브록에게 전이되어 가장 강력한 악당인 '베놈'으로 진화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지니게 된 스파이더맨과 그를 노리는 뉴 고블린,
샌드맨, 베놈과의 피할 수 없는 사상 최대의 대결이 시작된다!
줄거리가 생각보다 잘 적혀저 있어서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신 분이더라고 이 줄거리만 봐도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읽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시기전에 한번 읽고 영화를 보셔도 좋을것 같아여
검은색 부분은 제 나름대로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라서
검은색으로 표시를 해뒀어요
<예고편>
<출처:https://youtu.be/QzSkaWmjIpY>
예고편까지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영화 즐거운 관람 되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신분을 위해서 이렇게 후기글을 남겼지만
어떻게든 영화를 한번 쯤 보셨으면 좋겠네여
저는 그럼 이것으로 영화 후기를 마무리를 짓도록하겠습니다.
후기를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다음 영화로는 고스트버스터즈 영화의 후기를 준비해보도록하겠습니다.
원래 어메이징이 남아있었는데
어메이징은 토비맥과이어 배우분의 연기를 잊고 싶지 않은 저의 간촐한 마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Movie Review > Marvel or DC or Hero'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닥터 스트레인지 >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 (0) | 2016.10.31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후기 (0) | 2016.09.07 |
영화 스파이더맨 2 후기 (0) | 2016.08.24 |
영화 스파이더맨 1 후기 (0) | 2016.08.23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기 (2) | 201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