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럼보 후기
안녕하세요,이번에 후기로 올릴 영화는 트럼보입니다.
이 영화는 아직 개봉을 하진 않았습니다.
정확히 4월 7일날 공식 개봉을 하는데여
저는 오늘 cgv에서 하는 안알려줌 시사회에서 먼저 보고왔습니다.
이 시사회는 개봉예정인 영화를 복불복으로 선정해서 틀어주는 이벤트입니다.
제 근처cgv에서는 묘하게 자리가 다 차서 아슬아슬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트럼보라는 영화에 대해서 트럼보라는 분을 전혀 모르고 영화를 봐서 그런지 이해가...
그런데 초반에만 이해하기가 힘들었지 내용이 극에 달할정도로 어렵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던거 같습니다.
트럼보라는 분을 조금이라도 알았더라면 이해하는 편에서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치만 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라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이 로치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4월 7일날 개봉을 할예정입니다.
기회가 되면 또 보러갈까 생각중입니다만.아시다시피 4월에 시빌워가 있지 않습니까..
뭐 날짜는 안겹쳐져서 상관은 없는데 제 돈이...
뭐 이쯤 하도록하고 시작하도록할까요~
스포주의
이 영화는 달튼 트럼보라는 천재 작가의 이야기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보고는 싶었지만 빨리 보고 싶은 나머지 오늘 cgv에서 있었던
안알려줌시사회에 약간의 기대감을 걸고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어쩜 이리 운이 좋을까요.원하던 영화가 나올때의 희열감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 희열감은 영화에 비해서는 너무 비약했습니다.
영화가 시작을하고 약간의 이해를 위한 현자타임이 오긴했지만
무사히 넘긴 덕에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나온것같네여
뭐 졸거나 집중을 안하고 보신다면 영화를 보시는 내내 힘드실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해를 하려고 노력을 하신다면 충분히 그 고난을 이겨내시고 영화에 푹 빠져계실거 같네여
영화는 총 120분이라는 러닝타임이있지만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도 될만큼 시간이 빨리가는거 같습니다.
영화는 저를 몰입하게 만드는 묘한 비결이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푹 빠져 봤다는...다 보고 나서도 다시한번 보고싶을 정도였는걸요^^
스포에 최대한 대비를 위해 자세한 내용은 안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룬다면 예고편으로 분위기 정도 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줄거리
11개의 가짜 이름, 2번의 아카데미 수상
<로마의 휴일>을 쓴 전설적인 천재 작가의 놀라운 사건!
할리우드의 황금기였던 1943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천재 시나리오 작가 ‘달튼 트럼보(브라이언 크랜스톤)’는
정치 스캔들에 휘말려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한 순간에 명예와 부 모든 것을 잃게 된 트럼보는 가족을 지키고 계속 글을 쓰기 위해 가짜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줄거리는 대강 이렇습니다.
로마의 휴일에 대해서 모르셔도 영화내에서 영화형식으로 잠깐 보여주니깐 걱정 마세여
그리고 뭐 달튼 트럼보에 대해 잘 몰라도 영화를 보시면서 그가 누구인지 알아가시면되니깐 너무 조금해하진 마세여
그에 대해서 조금??알아간다면 이해하는데 더 편하다는 메리트가 있을것 같네여.
내용에 관하여 찾던중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에서 달튼 트럼보 에 관하여
달뤘다는거 같은데 찾아보시고 영화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여
이쯤 하도록하고 예고편을 할까요??
예고편
전체적인 분위기는 부드러운것 같으면서도 빠른 전개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중에서 트럼보 역을 맡아서 연기한 브라이언 크랜스톤의 연기력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영화에서 그가 실제로 재판에서 한 것을 보여주고 잠시뒤에 배우가 나와서 연기를 하는데
와우...정말 대단하더군여
많은 이야기를 풀어드리고 싶지만..
제가 할수있는거 스포일뿐...
이 영화를 권유들이는거 말고는 방법이 업는거 같네여
4월 7일 개봉하자마자 달려서 보도록하세여~
그럼 전 이만 후기를 마무리 짓도록하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거나 자료가 남아있으면 로마의 휴일도 한번 써볼까요??ㅎㅎ
그럼 불타는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다시 뵙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이만~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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