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덤앤더머1 후기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덤앤더머1 입니다.
피터 패럴리,바비 패럴리 두 감독님의 작품으로
94년도 12월 17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요 근래에 짐 캐리 배우분의 작품을 계속해서 후기로 올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요즘같이 힘들땐 짐 캐리 배우분의 유머 넘치는 작품으로 보면서
웃을 수 있다는것에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영화는 러닝타임 113분이라는 시간을 가지지만
처음 시작부터 빵빵 터트려줘서 보는내내 지루하는 생각대신에
머리에서 앤돌핀이 많이 나오는것 처럼
보는내내 입고리가 귀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더군여
94년도 작품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금시기에 봐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잘 만든것 같습니다.
나름 훈훈한 장면들도 여럿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덤앤더미 시리즈는 여태까지 총 두편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마지막 2편은 14년도에 제작이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덤앤더머 2를 극장에서 못 본게 좀 아쉽지만
나중에 시간이 날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짐캐리와 제프 다니엘스..두 배우분의 연기력과 호흡이 정말
놀라웠지만 한편으로는 약간의 비도덕적인 모습들을 배우분들의 연기를 할때에는
이 영화를 보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문제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을 잠깐 들었습니다.
이 영화 후기도 늘 쓴다쓴다 하면서 미뤘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같이 집에 있긴 보단 나가는게 좋은날에는 딱히 영화를 보는것 보다 밖을 추천드리지만
일정이 없으시다면 집에서 재미있게 영화를 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7025#tab)
제프 다니엘스 배우분은 이 작품이외에 다이버전트 시리즈에 출연 하셨다고 하네여
얼리전트가 아마 최근에 개봉을 했을 것입니다.
짐 캐리 배우분도 올해 두 작품이 나오는군여
영화를 볼 시간이 된다면 한번쯤 보고싶네여
늘 예전 작품들로 밖에 못봐서
유명 배우분들의 실제 개봉작을 영화로 보고싶군여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7025#tab)
스포주의
이번 후기로 올린 영화는 덤앤더머였는데여
이 작품은 보시면서 크게 이해가 필요없는정도의 쉬운 영화이며
굉장히 즐겁고 유머스러운 영화입니다.
덤앤 더머 바보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가 뜨면서 각종예능에서는 덤앤 더머 라는 말을 종종 쓰곤 하는데여
이 영화를 보고나면 상당히 즐겁고 한번으로는 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각종 일들을 함께 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은 두 배우분들의 캐미가 정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력 또한 뛰어나고 약간의 바보틱함을 정말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부분이 좋긴 했지만 언제나 모든 부분이 다 좋은 영화는 극히 드믈다는 생각입니다.
이 영화에서 제가 안 좋은 장면?정도를 뽑는다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약간의 비 도덕적인 면입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보는 사람으로써 즐거움을 줄진 모르지만
아직 성장기에 어린이 들에게는 이런 비 도덕적인 장면들이 정서에 나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는 다 좋았습니다.
결말도 그들 다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분위기들이 많아서 보는내내 웃으시면서 재미있게 영화를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줄거리>
죽마고우인 로이드(Lloyd Christmas: 짐 캐리 분)와 해리(Harry Dunne: 제프 다니엘스 분)는
둘다 좀 모자라는 빈털털이 노총각으로 돈을 모아 함께 애완 동물 가게를 하는 것이 꿈이다.
운전기사로서 어느날 미녀 매리(Mary Swanson: 로렌 홀리 분)를 공항까지 태우고 가던
로이드는 매리가 공항에 두고 간 가방을 주워서 돌려 주려다가 정체 불명의 괴한들에게 미행을 당하게 된다.
그 가방은 납치당한 매리 남편 바비(Bobby: 브래드 로커맨 분)의
몸값으로 납치범에게 전하려고 매리가 공항에 갖다 두었던 것.
로이드와 해리는 매리에게 가방을 전해주기 위해 아스펜까지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는데
멍청한 로이드가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여비까지 떨어져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싸움 끝에 해리가 가방을 집어 던지자, 열린 가방 속에 현금이 가득 들어있다.
두 사람은 평생 처음으로 실컷 돈을 쓰면서 부자집 귀공자 노릇도 해본다.
마침내 아스펜에 도착한 두 사람 매리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성공하지만
로이드가 매리를 사랑한다면서 해리에게 중매를 부탁하는 바람에 일은 한차례 더 꼬이게 된다.
로이드의 사랑을 전하러 매리에게 다가간 해리는 자기도 모르게 매리에게 빠져들어 데이트를 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로이드는 해리에게 설사약을 차에 타서 먹인뒤 해리를 따돌리고
매리에게 접근해 가방을 주겠다고 말하면서 청혼을 한다.
이때 납치범인 니콜라스(Nicholas Andre: 찰스 로켓 분)가 나타나
두 사람을 향해 총을 겨누는데 FBI가 나타나 납치범 일당을 검거한다.
납치당한 매리의 남편 바비가 나타나자 로이드는 그제야 매리가 기혼녀임을 알고 크게 실망한다.
서로 배신했다면서 싸우던 두 사람은 다시 우정을 약속하고 또 다른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며 길을 떠난다.
줄거리는 조금 길지 몰라도 영화를 보는 대에는 줄거리가 딱히 필요 없을것같습니다.
뭐 읽고 싶은신 분들은 한번쯤 읽어 보시는것도 좋을수 있지만
저는 딱히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여
이 내용들을 모르고 본다면 더 재미있을 것같습니다.
<예고편>
분명 예고편을 봤는데
어디갔지... 죄송합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8D%A4%EC%95%A4%EB%8D%94%EB%A8%B8+1&page=1
여기 들어가셔서 잘 찾아봐주세여..ㅠㅜ
이것으로 영화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후기를 마지막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이던지 빠르게 다음 재미난 영화로 또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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