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 원:스타워즈 >포스는 나와, 나는 포스와 함께한다.
< 로그 원:스타워즈 >
가렛 에드워즈 감독 16년 12월 28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6868&imageNid=6478937#tab>
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로 올릴 영화는 작년 12월 28일 개봉한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타워즈의 시리즈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무척이나 기쁠 수 밖에 없는 소식인것 같네요.
저도 스타워즈의 시리즈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을때 놀랐습니다.
작년이렇게 볼만한 영화가 많았는데 여기에 스타워즈까지 개봉한다고 하니 이건 말 다했네여
스타워즈의 초창기 내용을 다룬 로그 원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유심히 보다면 뭔가 현재까지 나온 영화와는 조금 다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내에서 등장하는 장면들은 스타워즈에 흔히 마법?이라 불리는 '포스'의 존재도 없고
해서 영화를 보는 중간에 약간의 지루함이 조금 있었지만
역시 그 지루함을 깨주는 액션과 스케일이 있었습니다.
스타워즈 이번 로그 원 시리즈를 정말 조사하지 않고 영화를 봤지만
그렇게 문제 없이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가 시작하고 각각의 인물이 나와서 뭔가 이야기하고 했을때에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해 하려하지말고 흐름에 맡겨 영화를 볼까하니깐 자연스럽게 영화에 대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포스도 없고 '데스 스타'라는 살상 무기를 부수기 위한 전투라는걸
앞부분에 등장하는 약간의 가족중심의 장면들은 액션이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해서 그런지
약간 묻히는 감이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시간은 생각 그 이상을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액션을 하고 있을때에는 저절로 꼭 승리하면 좋겠다는 마음도 생길정도로 열심히 싸우더군요..
이번 영화의 컨셉은 스타워즈 답게 전쟁이 메인이였습니다.
초반에는 약간 조짐이 보이다가 늘 스타워즈 시리즈에 있는 혁명심이 점점 강해지게드러났습니다.
뭐랄까 우주에서 싸우는 장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액션 장면들은 평지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우주에서 전투를 벌이는 장면들도 있긴하지만 그렇게 큰 비중이 아니였습니다.
뭔가 음속으로 비행하고 팍! 우주에 도착했을때 묘한 소름이..
스타워즈 젤 처음 시리즈라 생각하시고 영화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야기는 지금부터 이해하시면서 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마지막 끝이 갠적으로 조금 허무하게 끝난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영화가 점점 날이 갈수록 퀄리티나 이런게 점점 좋아지는 점에서
나중에 시대가 많이 흐르고 스타워즈의 시리즈가 개봉하였을땐
어떤 작품이 되어 나올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다음 시리즈가 많이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스틸컷>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6868&imageNid=6478937#tab>
스틸컷을 여럿 준비해봤습니다.
스타워즈의 대표 로봇들대신 이번에는 K-2SO의 등장이 많이 재미있었습니다.
여럿 퀄리티 높은 장면들은 아마 스타워즈의 시리즈를 모르시더라도
입이 떡 벌어지실것 같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6868&imageNid=6478937#tab>
퀄리티가...상당하네여 영화에서 저 함선이 움직이는 걸 볼때는
더욱더 놀랍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6868&imageNid=6478937#tab>
스타워즈 로그원 개봉을 앞두고 '캐리 피셔'배우분의 심장마비 소식으로 많은
스타워즈 팬들의 마음을 여럿 아프게 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앞으로 레아 공주는 누가 맡아서 해야할지..
배우분들의 놀라운 연기 실력은 스케일에서도 죽지 않고 영화를 동안
긴장을 끈을 놓을수없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많은 배우분들 중에서 저는 영화를 보는 동안 주연 분들이중에서도
단연 '견자단' 배우분의 연기실력이 놀라웠습니다.
장님의 역활을 정말 탈없이 잘 해내주셨고 액션 연기도 보는 동안 마치
엽문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액션또한 즐거웠습니다.
영화내에서 그의 입버릇 처럼 말하던
"포스는 나와,나는 포스와 함께한다." 라는 이 대사가 처음에는 뭔가 알수 없었는데
나중에 엄청나게 멋지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계속 되는 반복이 있어서 잘 잊혀지지도 않더군요..^^
<줄거리>
실패 확률 97.6%, 불가능한 임무!
“이번에 성공 못하면, 될 때까지, 승리할 때까지 싸울 겁니다”
희망이 사라진 세상.
반군 소속의 ‘진’ (펠리시티 존스)은 적의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아버지가 참여했단 과거 때문에
데스 스타의 약점을 캐내는 임무를 떠맡게 된다.
단숨에 행성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지닌 데스 스타가 완성되기 전에
설계도를 훔쳐내야 하는 이번 작전의 성공 확률은 고작 2.4%.
생사도 모르는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려는 진을 비롯해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디에고 루나),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견자단),
전투 베테랑 ‘베이즈’, 파일럿 ‘보디’,
시니컬한 드로이드 ‘K-2SO’까지 합류,
거대한 전쟁을 끝낼 ‘로그 원’이 이끄는 가장 비밀스런 작전이 시작되는데...
줄거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스타워즈의 초창기를 다룬 영화라서 생각보다 그렇게 큰 비중은
오히려 줄거리에서는 그냥 캐릭터의 대한 설명? 정도로 보이는부분이 대부분이라서
오히려 이런건 한번 읽고 가시는게 좋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oneringtrailers.com>
<출처:http://oneringtrailers.com>
<출처:http://oneringtrailers.com>
예고편 3편 근 6분가량의 예고편이지만
영화에 대해서 가깝게 혹은 멀게 느껴지실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예고편을 보시고 영화를 보면안될것 같다는 분은 없을것 같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어느정도의 내용이 감히 잘 잡히는것습니다.
물론 세부적인것을 기대하는것은 욕심이지만
그부분은 영화를 보면서 채워나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너무 개인적으로 허무하게 끝나서 뭔가 있을 것 같아서 OST전부를 듣고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알고 바로 나왔습니다.
<쿠키영상,엔딩크레딧 없습니다>
그래도 OST를 그렇게 들으니 뭔가 느낌이 새롭더군요..
저는 그럼 이것으로 로그원:스타워즈 를 마무리하도록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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