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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 우먼 >

패티 젠킨스 감독 17년 5월 31일 개봉


안녕하세요~


DC에서 그나마 잘 만들었다고 평이 자자한 영화

'원더우먼' 입니다.


배트맨 과 슈퍼맨이 둠과 싸울때 

웅장한 브금과 함께 도와주러 온 원더우먼

그녀의 어릴때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뺀 나머지의 액션, 등등의 연출이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슬로우 모션으로 진행되는 액션은 정말 숨을 막히게 하더군요.

맘에 든걸 뽑자면 액션만 뽑고 싶은걸까요..ㅠㅜ


분명 다양한 장면들도 많았지만 액션 말고는 그닥 눈 독 들여볼만 한 장면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뽑자면 배우분들의 연기 정도를 뽑고 싶네여 

원더우먼이 개봉하면서 섭시간에 인기를 얻은 '갤 가돗(원더우먼)' 배우분의 연기가 괜찮았습니다.


특히 갤 가돗 배우분의 처음 도시의 모습을 본 연기를 하는 장면은 

상당히 귀여우면서 맘에 들었습니다.

첫 자신의 터전을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온 그 순수함은 어찌 말하기 힘드네요


마음 먹고 전장에 나가 싸우는 모습은 정말..

반전 매력에 또 한번 빠져들더군요~

이번 원더우먼이란 영화는 '갤 가돗' 배우분을 

위한 영화가 아닐 까 생각이 들정도로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던군요.

아이언맨의 로다주와 같은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과 원더우먼을 근 20분간 고민하다가

결국 원더우먼을 봤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캐리비안의 해적을 보고싶네여..

그래도 원더우먼을 본건 후회하는 정도는 아니지만요


조니 뎁 배우분의 잭 스패로우 가 보고싶네여..ㅠㅜ



난 데미스키라의 다이애나, 히폴리타의 딸이다.




▲갓 킬러..


히어로의 새로운 기준 “내가 원더 우먼이다!”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는 
 전사로서 훈련을 받던 중 최강 전사로서의 운명을 직감한다. 
 때마침 섬에 불시착한 조종사 ‘트레버 대위’(크리스 파인)를 통해 
 인간 세상의 존재와 그 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신들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달은 다이애나는 
 낙원과 같은 섬을 뛰쳐나와 1차 세계 대전의 지옥 같은 전장 한가운데로 뛰어드는데…



▲ 이 세계에 갑옷은 이런가요? 백치미 포텐터진다..



▲ 전장에 들어왔을땐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지



▲원더우먼, 당신의 원본 사진을 찾았어요.


< 출처 :  http://oneringtrailers.com >


저는 그럼 이만 영화의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단순 원더우먼에 대한 과거가 궁금하신 분은 

한번 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엔딩크레딧이 있을꺼 같아 기다렸지만 없더군요~

그래도 제작진의 이름이 올라오는 검은 화면 전의 장면들은 조금 보고싶더군요~


< 사진 및 줄거리 : 네이버 영화 >


Posted by 하드론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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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순 >

신준 감독 07년 6월 8일 개봉

안녕하세요,
이번에 후기로 올릴 영화는
'용순' 이라는 영화입니다

 

용 용에 순할 순 또는 엄마께서 낳을때 용 썼다 해서 용순이라는 이름 붙었다.

 

어느 보잘 것 없는 시골에서 일어나는
교사와 학생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내용과 설정의 연속이였지만

다른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용순이에 대한 용순이를 위한 그런 일들이 계속 주위에서 일어났고
그런 상황에서 용순이는 언제 그랬냐는듯 태평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집에 있길 싫어하던 용순이는
친구의 육상부 제안에 솔깃했고,

특히 방과후 훈련에 집에 가지 않아도 좋다는 점이 더 맘이 끌렸다.

이러면서 체육 교사와 학생간의 사랑은 시작된다.

 

영화는 다양한 감정을 다양한 장면으로 가져다 줍니다..


슬픔행복
확실히 슬픔에 가깝지만
너무 슬프기만 한 영화는 또 아닙니다.

 

단순하면서도 엉키고 또 엉킨 답답한 느낌도 들지만
엉킨 실타레가 풀리듯 상황 순으로 이야기가 진행 되어
마지막에는 좀 더 안타까움이 남았지만
그 나름대로 막을 잘 내린것 같아서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영화가 개봉한지는 좀 지났지만
혹시 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한번 추천 드리고 싶네여

 

분명 맘에 들어하실 것 같습니다.
극장안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진않았지만..
다른 영화에 묻혀 잊혀진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개인마다 감정을 느끼는건 다를 수 있지만

감수성이 풍부 하신분은 영화를 보시다가 눈물이 흐를수도 있으니

작은 손수건 하나 준비하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용순이가 그저 행복하길 바라는 빡규의 마음

 

 

▲용순이만 바라보고 그녀를 위한 시를 쓴다.

 

‘좋아해서 그랬다.’

열여덟 용순은 육상부 담당 체육 선생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체육에게 왠지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다.
 엄마 같은 친구 문희와 원수 같은 친구 빡큐가 합심해서 뒤를 캐어보지만,

도통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아빠라는 사람은 엄마 없는 딸을 위한답시고 몽골에서 새 엄마를 데리고 왔다.
 
 유난히 뜨거웠고 무던히도 달렸던 그 여름,
 사랑과 처음 만난 소녀, 용순.

 

 

▲그런 말로 장난 치는거 아니야, 보는동안 살벌했던 둘의 사이

 

 

▲ 강가는 휴식처 이면서 친구들에게 다양한 장소로 남는다.

 

< 출처 : https://youtu.be/Vl9ze4w_3Y8 >

 

영화를 핸드폰으로든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든
보기시작한 후에는 영화에만 집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좀만 흐트러진다면 집중이 끈겨 단순 B급 영화로 자리 잡을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ㅠㅜ

 

< 사진 및 줄거리 - 네이버 영화 >

 

 

Posted by 하드론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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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벤 스틸러 감독 13년12월 31일 개봉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13년도 말에 개봉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라는 영화입니다.

 

근 3년이 지난 지금

이 영화를 봐도

시대적으로 뒤쳐진다거나 좀 오래되서 상황적으로 이상할 것도 같았지만

오히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의 멍 때리며 다양한 생각을 하는

설정이 평소의 저를 본 것 같은 작품이여서

왠지 상황에 몰입 하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벤 스틸러 라는 배우분의 영화인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등등 여럿 영화를 보면서

정말 맘에 들었던 배우분인지라

 

이 영화를 못 보고는 버틸 수가 없어서 

개봉하고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은 무궁무진한 것 처럼

영화 내에서도 그런 표현을 잘 살려둔 것 같아서

정말 인상적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갈때는 왠지 맘 한편으로는

월터를 응원하면서 영화를 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조금은 슬프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감동적인 슬픔은..언제 느껴도 맘에 확 와 닿는 것 같네여

 

 

▲ 자신의 인생직장인 'LIFE'회사에서 짤리게 생긴...웥터씨

 

 

▲ 스케이트 보드와 가방을 매고 하던 여행

 

 

▲ 아름다운 순간이 오면 카메라로 방해 하고 싶지 않아.

 

 

해본 것 없음, 가본 곳 없음, 특별한 일 없음! 아직도 상상만 하고 계신가요?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자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지구 반대편 여행하기, 바다 한 가운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폭발직전 화산으로 돌진하기 등 
 한 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 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반대로 뛰어하는데...

 

 

▲ 영화에서도 촬영현장에서도 열심히이신 벤 스틸러 배우겸 감독분

 

< 출처 : https://youtu.be/TZpnJlX0pe8 >

 

아직 이 영화를 안 보신 분은 드물꺼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 저 처럼 못 보신분들은 이 영화를 한번 쯤은 꼭 한번 추천 드리고싶네여

 

영화가 개봉한지 근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봐도 언제 봐도 좋은 작품이니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을때

영화를 보셨으면 좋겠네여

 

맘에 드는 장면은 역시 모두가 생각이 같은것 같습니다.

롱 보드씬이나 마지막 장면은 맘에 쏙 들더군요

 

그럼 즐거운 영화 관람 되시길~

 

< 사진 및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

Posted by 하드론가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