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 진작에 당신을 따랐어야 했어, 나의 형제, 나의 대장, 나의 왕이여.
<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 >
피터 잭슨 감독님의 작품으로 01년 12월 31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1794>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 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매번 기회를 놓쳐서 보기힘들었는데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 영화를 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런닝타임이 영화를 보기전에는 잘 몰랐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니 178분으로 근 3시간에 가깝더군요..
왠지 길면 지루할법 하지만 원채 탄탄한 스토리여서 그런지
영화를 보느내내 지루하다는 생각보다는
다음장면이 많이 기대가 될만큼 영화의 장면들의 긴장감이 넘치고
아름다운 배경과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BGM이 같이 흘러나와서
영화를 보는 동안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작품을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하는 마음도 생기더군요..
이 영화를 몇번이고 봐도 정말 재미있고 괜찮은 영화가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종족의 특성도 잘 살려냈고 분위기에 맞는 배경들은 하나 같이 정말 아름다웠고
이렇게 분위기에 맞는 배경음악이 있나 싶을정도로 잘 어울렸습니다.
영화가 비록 근 3시간의 런닝타임이지만
전혀 지루함이 없었고 오히려 정말 긴장감 넘치고 관객을 매료시키는 탄탄한 스토리가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다음 화의 영화를 보고 싶을 정도로 푹 빠져 들것 같았습니다.
영화의 개봉이 01년이라는게 믿기 힘들정도의 배경들이였고
탄탄한 스토리는 그 어느 스토리와도 견주기 힘들것 같은 스토리였습니다.
캐릭터의 개성도 잘 살려주어서 영화를 보는내내 긴장감도 생기고
재미도 있었습니다.영화가 개봉한지 15년이 흘렀지만
지금 시기에 이 영화를 다시 보아도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울 정도였습니다.
보통 제가 아는 판타지 영화들은 이렇게 길게 제작된것이 드문데
이러한 긴 런닝타임동안 나오는 장면들 모두 놓치기 싫을정도로 영화의 작품성을 정말 뛰어났습니다.
이 영화의시리즈를 기회가 되면 다 보고 싶네여..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배우들중 몇분들을
비틀즈의 맴버가 할 예정이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올해 10월 달에 서프라이즈를 우연히 보다가 비틀즈 그룹 분들께서 85년도에
이 소설의 영화화 제작을 처음 재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 피터잭슨이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16874>
위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1794>
스틸컷으로 모든 장면들을 담기가 어려워서
배우분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영화그 자체도 정말 뛰어났지만 활을 쓰는 레골라스 역의 배우분을 상당히 좋아하시더군요.
확실히 마블의 호크아이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지니긴했습니다.
선한 의미만 영화에서 등장하는 것이 아닌 약간이 어두운 분위기의 장면들도 종종 등장하곤 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관객들을 푹 빠지게 하는 장면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명작인지 잘 몰랐는데
전투 장면들이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악의 무리로 부터 쫓기는 장면들
이러한 장면들을 여럿 보고 있니 명작이 괜히 명작이라 불리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 배우 >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1794>
영화의 모든 부분들이 좋았지만 역시 배우분들을 빼면 정말 섭섭할것 같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가 정말 좋아서 지루할 법한 장면들도 다 재미있는 장면들로 연출되고 좋았습니다.
배우분들의 좀 많아서 누가 누군지 헷갈리실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큰 그림은 하나씩 그려간다
생각하시고 영화를 보시면 전혀 부담없이 영화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중간중간 캐릭터들을 파악하다가 계속 등장하길래 큰 그림을 그린다 생각하고
깊게 파고 들어가면서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점이 미스가 될수 있지만 영화를 보는 것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생각하고 영화를 보니 배우분들의 연기가 더욱더 눈에 들어왔던것 같습니다.
< 줄거리 >
마지막 반지를 차지하는 자, 모든 힘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알 수 없는 까마득한 옛날...
전지전능한 능력을 보유한 위대한 신들은 엘프족과 난쟁이족,
그리고 인간 종족을 자신들의 첫번째 세계 속에 창조하여 평화로운 삶을 살게 하였다.
많은 세월이 지나고 오랜 동안 악의 힘에 동화된
신 사우론은 절대 악의 힘을 빌어 다른 신들에 대항하며
그들이 창조해 놓은 모든 세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계략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사우론의 계약을 알게 된 나머지 신들은 타락한 사우론을
신의 세계에서 추방하였고 모든 세력과 힘을 잃게 된 사우론은
인간들의 세상에 나타나 어리석은 인간들을 유혹해 위대한 신들에게 도전하게 만든다.
신적인 힘을 거의 잃은 사우론은 인간 세계에 존재하는
전설적인 마법 반지들의 소문을 듣게 되고
그 11개의 반지들을 지배하기 위해 자신의 남은 모든 힘을 실은
12번째 ‘절대 반지’를 만들어 신들을 위협한다.
하지만 사우론은 그 절대반지를 잃어버리게 되고
사우론과 인간들의 어러리석은 행동에 분노한
위대한 신들은 인간 세계에 엄청난 재앙을 내렸다.
결국 인간들의 왕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와 마찬가지로
암흑의 제왕 사우론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다시는 모습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또다시 흐른다...
줄거리가 이렇게 뭔가 길어보이지만 네이버 영화에 실려있는 줄거리의 3분에 1분량을 챙겨온 것입니다.
쭉 한번 읽어봤을때 뭔가 정말 내용을 옮겨둔 듯한 줄거리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줄거리를 쓴다고 해도 지금 위에 정도의 분량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워낙 스토리도 좋고 중요하게 집을 부분도 많아서
이 부분들을 간략하고 옮기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테니깐요.
< 예고편 >
<출처:https://youtu.be/7OIzI2_Byds>
영화가 제일 재미있지만 그 나름대로 영화의 예고편도 영화를 보기전에 보면 많은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어 줄것 같습니다.
물론 예고편을 보신후에 바로 영화를 보시면 좋으시지만
그렇기 힘드신 분은 기회가 오면 바로 영화를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에는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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